2018. 8. 6. 11:06ㆍ해외여행
8월2일
↑ 8/2 목요일 아침 8시인천공항 풍경. 휴가시즌에 110년만의 폭염으로 홋카이도 선택이 더 좋았다.
↑ 1터미널에서 트램을 타고 티웨이 비행기로 간다.
↑ 8/2 10:30출발. 그러나 정작 이륙은 10:55분경에. 도착은 13시경에 도착. 이륙에서 도착까지 2시간만에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에 도착.
↑ 입국장 1층에 도라에몽 캐릭터.
↑ '여행박사' 여행사 홋카이도 3박4일 패키지 여행을 시작한다. 왼쪽 짐은 가이드인 '권정은'씨의 것. 나머지는 우리 짐.
↑ 1층 입국장에 홋카이도 원주민이던 '아이누'족의 문화를 소개.
↑ 이동중 창밖의 신치토세공항.
↑ 점심시간이 따로 없어서 공항1층 '로손'에서 유명한 타마고샌드위치와 명란삼각김밥과 산토리 프리미엄보스와 오이오차로 식사 해결.
↑ 대절버스에 홋카이도 지도. 운전사는 '오쿠보'상
↑ 이제 소운쿄로 출발. 14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출발. 240킬로 떨어진 소운쿄까지 3시간 30분(휴게소 포함)
↑ '이와미자와'시에 있는 휴게소. 말과 관련 있는 곳인듯. 프랑스원산 ‘페루슈론’종으로 홋카이도에서 많이 생산돼 농업과 군용으로 쓰이던
말로 느린경마인 '반에이경마'가 유명. 일반 경주마들은 몸무게가 500kg 안팎이지만 반에이 경주마는 1톤에 달한다.
↑ 이와미자와 휴게소에서 본 홋카이도 하늘.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29도. 햇빛은 따갑지만, 그늘은 시원하다.
↑ 휴게소에서 본 홋카이도의 하늘과 나무.
↑ 지친 몸으로 '소운가쿠'그랜드호텔에 저녁 6시에도착. 맨 우측 여성이 가이드 권정은씨.
↑ 호텔 6층, 603호에서 본 계곡 풍경. 이곳 소운쿄지역은 다이세츠산국립공원의 일부분이다. 다이세츠잔과 아사히다케의 북동쪽에 위치.
다이세츠잔의 최고봉은 아사히다케(2290미터). 마치 북한산의 백운대(다이세츠잔의 아사히다케)처럼 다이세츠잔은 전체적인 이름이다.
↑ 소운가쿠호텔과 산줄기.
↑ 다다미방 '화실'이다. 그다지 좋은 시설은 아니고 보통의 일본온천호텔.
↑ 짐정리후 조금 쉬었다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보통의 평범한 부페식. 생맥주도 한잔.
↑ 식당 내부.
↑ 우리 패키지여행팀은 29명.
↑ 저녁식사후 산책삼아 나가본다. 근데 여기는 상점이나 식당들이 별로 없다. 다른 위락시설은 거의 없다.
온천과 케이불카 없었으면 여기는 외진 산골이다.
↑ 소운각그랜드호텔 앞 도로와 계곡.
↑ 소운각그랜드호텔.
↑ 다이세츠잔국립공원. 소운쿄온센.
↑ 좌측부터 소운가쿠그랜드, 소운쿄쵸요테이, 호텔 다이세츠 등 온천호텔은 제법 여러개가 있다.
↑ 호텔 1층의 매점. 과자, 기념품, 건조 냉장 어패류, 의류 등등
↑ 홋카이도 어딜가나 볼수 있는 야키 토우키비(옥수수구이)
↑ 어패류.
↑ 다이세츠잔의 가을.
↑ 호텔에서 2킬로 남짓 떨어진 곳에 폭포가 2개 있다함. 류성폭포(류세이노타키)
은하폭포(긴가노타키) 위 사진은 은하폭포
↑ 저녁식사후 산책하고 유카타를 입고 노천탕으로 간다. 노천탕은 2개로 되어 있고, 대욕장은 1층에 따로 있다.
산속이라 밤하늘에 많은 별을 볼수 있다. 탕속에 부유물이 상당히 많다. 지저분한게 아니라 유바나( 즉 탕의
꽃)라는 온천 성분의 응집물이다.
↑ 노천풍여(노텐부로) 안내판. 좌측은 남탕, 우측은 여탕. 1시간정도의 온천을 즐긴다.
↑ 온천후 홋카이도에만 판다는 삿포로클래식 맥주를 한잔하고 11시에 잔다...
8월3일
↑ 아침 5:40 부터 산책겸 동네 구경을 한다.
↑ 소운각그랜드호텔앞 다리위에서. 아침에 플라이낚시를 하는 사람을 보았다.
↑ 동영상
↑ 왕복 5킬로 정도의 거리라 폭포까지는 포기하고...
↑ 아래로 방향을 돌린다.
↑ 저앞에 건물들이 소운쿄온천마을 중심지 이다.
↑ 나무다리를 지나 계곡 건너 피크닉장이 있다.
↑ 뒤돌아본 소운쿄그랜드호텔.
↑ 피크닉장에 사슴. 내가 보기에는 방목하고 있는듯... 완전 자연상태는 아닌것 같다.
↑ 로프웨이(케이블카)로 향하는 길에 계곡(사방공사를 함)
↑ 이 산봉우리는 산사태로...
↑ 홋카이도에만 있다고 하는 '세이코마트'. 어제 맥주도 이곳에서 샀다.
↑ 쿠로다케 케이블카.
↑ 로프웨이 영업시간: 아침 6시부터 저녁6시까지 운행(린유관광). 일본에서는 케이블카를 '로푸웨이'라 한다.
내가 산책하고 있을 당시 06:07 케이블카를 타는 연로한 일본인 단체여행객을 보았다.
↑ 쿠로다케 케이블카로 오합목(五合目고고메 1300미터, 왕복 2천엔정도),
다시 리프트를 타고(600엔) 칠합목(나나고메)까지(1520미터) 정상은 1984미터.
↑ 8/3 금. 오전6시. 오합목(해발 1300미터)의 기온 14도. 시계는 좋다고 알려준다.
↑ 케이불카 타는 곳에서 밖으로 나가면, 이런 모습... 해발 670미터나 된다.
↑ 전기차 충전소.
↑ 케이블카 타는곳 바로옆, 작은 소운쿄신사.
↑ 소운쿄신사
↑ 케이블카
↑ 케이블카 승강장.
↑ 소운쿄 안내지도
↑ 소운쿄 지역의 가장 번화한 곳이다.
↑ 번화한 곳의 아래쪽에 세븐일레븐.
↑ 이곳의 정확한 행정구역은 홋카이도 카미카와군 카미카와쵸.
↑ 계곡 건너 피크닉장으로 건너는 다리.
↑ 호텔 벽에 전시된 쿠로다케 정상(1984미터)
↑ 산책을 마치고 1층에 대욕장에 가서 씻고 아침식사를 하러간다. 지금 시간이 아침 7시.
↑ 1층 남탕 대욕장에서 유리를 통해 본 바깥풍경.
↑ 1층 대욕장. 안에는 사람이 있어서 못 찍음.
↑ 1층 대욕장 여탕.
↑ 아침식사도 부페식으로
↑ 오니기리(주먹밥)을 만드는 일본인 여직원.
↑ 이 호텔에서 엄청 홍보하는 하츠이치 순미주(준마이슈, 일본청주)
↑ 9시에 버스를 타고 1시간만에 비에이 패치워크
↑ 버스를 타고 카미카와군 비에이쵸에 '세븐스타 나무'
↑ 세븐스타 나무를 배경으로 권상(가이드 권정은씨)이 찍어줌.
↑ 역시 같은 배경으로
↑ 드넓게 펼쳐진 감자밭을 배경으로
↑ 반대편 밭은 맨땅(수확후인지?)
↑ 5분을 더가면 호쿠세이오카(언덕) 전망대
↑ 동영상
↑ 전망대 설명문.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감자, 메밀, 옥수수 등
↑ 전망대 바로 앞에 상점과 주차장.
↑ 상점에서 파는 지역특산 메론(한개에 2.5만원) 아곳에서 구운옥수수를 4천원에 사먹는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이세츠잔 산봉우리들. 맨 좌측이 최고봉인 아사히다케 2,280미터.
↑ 또 버스를 타고 아오이이케로 간다. 버스주차장에서 호수까지 흙먼지와 햇빛...
↑ 아오이이케(알루미늄 성분때문에 파란 옥색이 된다함)
↑ 아오이이케 전경. 날씨에 따라 색이 조금씩 다르다한다.
↑ 아오이이케
↑ 아오이이케
↑ 아오이이케
↑ 그 근처 식당에 도착(12시경). 1층은 상점, 2층은 식당.
↑ 개인화로에 돼지고기, 숙주, 옥수수를 구워먹는다. 디저트로 지역 특산품인 메론이 제공된다. 허접하다.
↑ 지역 특산품인 라벤더를 재료로 많은 상품을 만든다.
↑ 홋카이도 유명제품인 '시로이 고이비토'과자. 고급 쿠쿠다스 맛이라 함.
↑ 마유제품도 인기라함. 보라색은 모두 라벤더 관련 상품.
↑ 드디어 팜도미타에 도착(오후1:30경). 라벤다를 보았는데.... 우리가 꽃이 질무렵(수확할 시기라)이라 꽃이 적고, 색깔도 별로다.
↑ 팜도미타 내에 상점.
↑ 상점내 장식용 인형들.
↑ 팜도미타. 도미타가 성이다. 1950년대부터 라벤더를 재배하기 시작함. 그분은 돌아가시고 큰아들이 경영한다함.
↑ 팜도미타.
↑ 팜도미타.
↑ 팜도미타 전경
↑ 앙상한 라벤더.
↑ 다른 종류의 꽃들도 있다.
↑ 다른 종류의 꽃들.
↑ 이곳은 길 건너편에 작은아들이 운영하는 메론농장이다. 두 집 사이가 안좋다함.
↑ 팜도미타의 라벤더 아이스크림.
↑ 무려 3시간을 달려 삿포로시 미나미구 조잔케이만세각 밀리오레호텔에 도착.
↑ 호텔1층 카페.
↑ 호텔 로비.
↑ 호텔1층 매점.
↑ 723호에 여장을 풀고, 산책삼아 조잔케이 온천지구를 둘러본다.
↑ 시코츠-도야국립공원 조쟌케이온센. 밑에 두 인형은 갓파.
↑ 쇼게츠호텔 (章月)
↑ 온천지구내 이정표
↑ 온천을 처음 발견한 스님 죠잔 좌상.
↑ 죠잔케이 계곡.
↑ 계곡 바로 옆 시카노유. 사슴탕 이라는 뜻.
↑ 일행이 머물고 있는 죠잔케이 만세각 호텔
↑ 족욕(아시유)할수 있는 공원.
↑ 만세각밀리오네호텔 정문.
↑ 식사는 지하1층, 온천은 3층에 대욕장과 노천온천이 함께 있다.
↑ 보통 수준의 온천호텔 화실.
↑ 3일 금요일 저녁식사. 이 호텔이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그렇다고 엄지척은 아니다.
↑ 소고기 스테이크는 조금 질기다. 우측 야채는 고추처럼 생긴 오크라-북아프리카 원산. 위장, 변비에 좋다함.
일본에서 저 야채를 상당히 자주 보았다.
↑ 밀리오레호텔 지하1층 부페식당.
↑ 저녁식사후 산책. 후루카와호텔 앞. 전통료칸 비슷.
↑ 후루카와호텔 앞.
↑ 조그만 신사.
↑ 산책후 3층 대욕장과노천온천에서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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