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월3일 영월 동강래프팅(문산교~거운교)

2017. 9. 4. 09:51국내여행


↑ 산악회 버스를 타고 인천에서 3시간만에 영월군 문산리에 도착(치악휴게소에서 20분 휴식).


↑ 문산리 문산교에서 섭세지구 거운교까지 10킬로의 래프팅 구간이다.


↑ 문산교와 앞에 노란색 3개의 보트(한대당 8-10명 탑승)가 우리 일행이 탈 래프팅보트이다.

   래프팅보트는 1대당 중고가가 200만원정도, 1대당 영업허가권이 250만원.  그래서 한대당 450만원 정도.


      ↑ 기다리는 도중에 한장 부탁.  긴팔 래쉬가드(에어워크)는 인터넷에서 2.8만원 구입.


↑ 우리가 탈 래프팅보트.


↑ 다른 래프팅팀.


↑ 앞에는 거북이바위. 이 모래사장에서 잠시 쉰다.


↑ 급류도 간혹있고, 경치가 참 좋다. 날씨도, 하늘빛도, 기온도 모두 만족할만하다.


↑ 보호헬멧과 구명조끼.


↑ 여기는 중간에 어라연상회라는 간이식당.  부침개 6천, 도토리묵 8천, 좁쌀동동두 5천, 사발면 2.5천.


↑ 어라연상회에서 본 레프팅보트 파킹장소.


↑ 어라연상회에서 본 어라연계곡. 魚물고기어  羅그물라  淵연못연.


↑ 동강 래프팅.


↑ 전면에 손바닥자국의 바위.


↑ 깨끗한 자연 환경이 우리에게 감동과 힐링을 준다.


↑ 멀리 오늘의 목적지인 거운교.


↑ 섭세지구 주차장. 바로 앞에 산악회버스.


↑ 섭세지구 상점들.


↑ 좌측 뒤에 화장실과 샤워실. 샤워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 화장실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고 대충 닦았다.


↑ 점심(오후2시)은 탑레포츠 사무실옆 천막에서 삼겹살과 소주로 포식을 했다. 점심식사 했던 장소 앞에 동강줄기. 


↑ 동강을 바라보며 취중 망중한. 오후3시에 출발해서 인천까지 3시간30분만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