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월3일~4일 강릉, 삼척, 수원.

2017. 10. 9. 11:13국내여행


↑ 인천에서 5시에 출발해서 2시간30분만에 평창군 대관령면 '황태덕장'이라는 황태국 전문점에 도착함. 바로 옆에 '황태회관' 이 있다.

 

↑ 차림표와 홍보용 사진들.


↑ 황태국에는 황태 조각도 몇개 없고, 맛도 별로다. 1인분에 8천원.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옆집인 황태회관이 더 나은듯.


↑ 황태회관 옆 골목으로 들어오면 이런 커피솦이 있다.  700. 이 동네가 해발 700미터라?....


↑ 이른 시간이라 혼자서 커피를 만들고 있다. 이때가 8시를 조금 넘긴 시간.


↑ 브라질 원두로 핸드드립을 주문. 탁월한 맛과 향이다. 강릉 커피숍보다 훨씬 낫다.


↑ 2층은  아직 손님이 없어서...  사진만 한장...


↑ 빗길을 달려 삼척시 쏠비치리조트에 도착.


↑ 쏠비치 로비. 로비가 넓고 시원하다.


↑ 로비에서 상점가로 이어지는 길. 이쪽으로 직진하면 노블리안호텔이 나온다.


↑ 1층 부페식당.


↑ 1층 커피숍에서 내려다본 바닷가쪽 워터파크.


↑ 카페와 베이커리.


↑ 리조트내 상점들.


↑ 리조트내 미술품들.


↑ 리조트 사진도 전시하고 있다.


↑ 리조트 사진.


↑ 노블리안호텔 2층으로 산토리니광장에 진입한다. 리조트2층에서도 올라올수 있다.


↑ 산토리니광장에서 내려다본 워터파크.


↑ 양양 쏠비치는 스페인풍으로 꾸며놓았고, 삼척 쏠비치는 그리스 산토리니풍으로...


↑ 어머니와 가족들.


↑ 콘도건물이다.


↑ 노블리안 호텔이다. 이 두 건물이 산토리니광장을 중심으로 한쪽씩 차지하고 있다.


↑ 주차장과 백두대간.


↑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비바람이 쳐서 사진만 한장...  가운데 촛대바위.


↑ 묵호항 수산시장 앞. 명절음식 준비로 차량정체가 심하다.


↑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언덕위에 높이 솟은 SM호텔. (2017년 12월 개장 예정)  삼라마이더스 그룹이 실소유주다.

   이 그룹은 삼라건설을 모태로 대한해운, 남선알미늄, 우방, 경남모직을 인수한  중견그룹사.


↑ 강릉시 교동 동해막국수에서 점심식사.


↑ 막국수는 7천원.

 

↑  비빔막국수를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먹어본다.


↑ 강릉항 안목해변에 커피숍에 도착. 주차할 곳이 없어서 15분여를 찾아 헤멤. 에이엠브레드의 커피는 정말 풍미가 없다. 정말 비추.


↑ 강릉항과 안목해변. 비바람으로 파도가 거세다.


↑ 안목해변.


↑ 안목해변.


↑  오후3시경에 예약해둔 경포호수 씨마크호텔 뒷편의 '그곳에가면' 펜션에 도착한다. 방2개, 화장실2개, 거실겸 부엌.

    8명수용. 27만원.


↑ 101호로 올라가는 계단.


↑ 베란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


↑  내부. 좌측은 화장실, 우측은 침대방2개. 현관문 좌측이 부엌.


↑ 화장실이 있는 침대방과  거실 티비, 창문.


↑ 화장실이 없는 침대방.


↑  펜션 옆으로 가면 산책로와 이어진다.


↑  수로와 그 넘어로 경포호수.



↑  강릉도호부 관아에서 준비중인 등불축제. 좀 초라해 보인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관아터이다.


↑ 등불축제.


↑ 칠사당은 조선시대 7가지 정무 (호구,농사,병무,교육,세금,재판,비리단속)를 보던 관헌으로 지금은 매년 음력 4월5일 강릉단오제

   쓰일 제례주를 빚는 신주빚기가 이루어지는 곳이예요.


강릉도호부 전경.


↑ 강릉시 교동에 있는 삼겹살집. '나이스투미츄'


↑ 내부.


↑ 평범한 삼겹살.


↑ 여기는 돼지고기를 익히기 위해 무쇠로 만든 다리미쇠판으로 눌러논다.


↑ 불판은 평범.


↑ 강릉항 옆에 대관령에서 내려오는 강릉남대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솔바람다리'가 있다.


↑ 솔바람다리.



4일 수요일

↑ 새벽녁에 비바람이 거세더니 7시30분이 지나며 화창해진다. 중앙에 하얀색의 씨마크호텔.


↑  경포대 모텔과 작은 규모의 호텔들.


↑ 경포 생태습지원 잔디광장.


↑ 경포호수 산책로 옆 소나무숲.


↑ 숨바꼭질 인형.


↑ 호수 맞은편에 경포대.


↑ 허균, 허난설헌 공원(생가).


↑ 경포호수를 한바퀴 돌면 4.35킬로.


↑ 경포호수. 좌측은 신축중인 스카이베이호텔,  우측은 씨마크호텔.


↑ 호수 주변으로는 습지가 상당히 많다.


↑ 경포호수, 해변 안내도.


↑ 라카이리조트와 스카이베이호텔.


↑ 씨마크호텔과 세인트존스호텔(이 호텔 주변에 두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간 '석란정'화재 현장이 있다)


↑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치로 주변에  누각과 정자가 많았다.


↑ 에디슨박물관, 축음기박물관.


↑ 경포호수.


↑ 경포대 라카이리조트.


↑ 경포호수 중앙에 '월파정'


↑ 경포해변, 해수욕장.


↑ 오늘도 파도가 거세다.


↑ 경포 바닷가.


↑ 그네와 해송.


↑ 경포바닷가 식당가.


↑ 경포호수. 이제 한바퀴를 다돌았다.


↑ 조식후 어머니를 모시고 또 산책.


↑ 83세의 어머니.


↑ 산책로 나무데크길.


↑ 조류관찰 하는 곳.


↑ 수로 건너 백로인지? 재두루미인지?


↑ 수로 건너에 하룻밤 지낸 펜션.


↑ 오죽헌 옆에 오죽한옥마을. 숙박시설이다. 취사금지.


↑ 한옥마을 내 정자.


↑ 한옥마을 시설.


↑ 한옥마을 입구.


↑ 길 건너에 오죽헌.


↑ 고속도로 가는 길에 강릉시청.


↑ 강릉에서 2시간 30분만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가보정' 갈비집. 웨이팅 20분.


↑ 이 집은 추석날도 2.3관만 영업을 한다. 엄청 붐빈다. 1,2,3관이 있다.


↑ 기다리는 동안 옥상정원 구경.


↑ 옥상정원.


↑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


↑ 20분만에 자리를 잡고 미국산 갈비6인분과 식사를 시킨다.(1인분 3.4만원)


↑ 밑반찬이 본수원갈비나 신라갈비보다 낫다.


↑ 광교 에이린의뜰 아파트의 광교호수공원 방향의 상점, 음식점가.


↑ 광교호수공원이 일부 보인다(예전 원천저수지)


↑ 식당, 상점가.


↑ 사기당, 상점가.


↑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어머니 계시는 요양원에서 모두 모여 작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