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월6일 강화도, 석모도.(폭염,소나기)

2017. 8. 7. 07:57국내여행


↑ 8월6일 열대야로 아침 일찍 일어나, 강화도로 나들이 간다. 전등사 주차장. 2시방향으로 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전등사가 나온다.


↑ 강화도 해변도로. 외포리 직전.


↑ 외포리 한 카페에서 좌측 석모도와 올해 개통한 석모대교를 찍어본다.


↑ 석모도 전경. 우측의 건물은 공사가 중단된 호텔(혹은 리조트)이다. 중단된 지 10년정도 됐다고 한다.


↑ 보문사 입구 좌판 상인들. 바로 좌측에 주차장(주차비2천원)


↑ 각종 곡물, 땅콩, 말린 산나물....


↑ 보문사 입구에 수령 2백년 소나무.


↑ 매표소(성인 2천원)와 일주문.


↑ 법고가 있는 법음루.


                                          ↑ 윤장대輪藏臺 경전을 봉안한 책장에 축을 달아 회전하도록 만든 것으로 이것을 돌리기만 해도 경전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함.


↑ 극락보전. 보문사는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위치하는데, 특히 절이 자리한 곳을 낙가산(267미터)이라 부른다.

곧 관음보살이 상주한다는 보타낙가산의 준말이다.


↑ 보문사 경내 느티나무.


↑ 극락보전 옆으로 계단길. 여기로 오르면 눈썹바위와 미륵불이 나온다.


↑ 보문사와 서해 갯펄.


↑ 눈썹바위와 마애불 기도처에 도착. 5-10분 정도 소요.


↑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과 기도하는 신도들.


↑ 우측 끝은 상봉산(316미터)


↑ 남쪽을 향해서 본 모습.


↑ 보문사와 보문사입구 상가지역, 그리고 서해바다.


↑ 내려가는 돌계단.


↑ 다시 올려다본 눈썹바위.

 

                                          ↑ 보문사 안내도.


↑ 보문사 향나무. 인천시기념물 17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여 년이나 된 향나무.


↑ 보문사 석실.


↑ 석실 내부.


↑ 오백 나한상.


↑ 일주문으로 나간다.


↑ 일주문 밑에 요거프레소 커피솝. 폭염으로 오전부터 만석이다. 옷은 땀으로 푹 젖었다. 냉커피한잔하고  소나기를 조금 맞으며 주차장으로...


↑ 민머루해수욕장 근처에 '리안월드'라는 해수온천 단지. 그외 석모도미네랄온천(입욕료 성인 9천원)도 있다.

   리안월드는 대온천탕이 없다. 무료족욕시설과 숙박시설만.


↑ 리안월드 온천수 성분. 미네랄온천.


↑ 오전 10시가 넘은 시간. 벌써 많은 사람들이... 무료시설이고 발을 닦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 상당히 뜨겁다. 이열치열이다.


↑ 무료족욕탕.


↑ 다시 석모대교를 넘어 강화도 외포리로....


↑ 외포항 젓갈시장.


↑ 외포항 바닷가. 간조때라 물이 없다.


↑ 외포항 앞 상업지역.  빗속에 집으로서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