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월6일 오사카, 7일 오사카, 쿄토.

2017. 10. 9. 11:15해외여행

6일 금요일

최장 10일간의 추석연휴를 즐기기 위해 인천공항은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새벽 5:50에 도착해서 1시간30분만에 면세점 구역에 들어선다.


이스타항공은 처음 타보는것 같다. 올해로 10년된 저가항곻사이다. 보잉737-800. 빈 자리가 간혹 보인다.

   대략 180명 정도 탄것 같다.


                                          우리 동네가 보여서 한장 찍어본다.


이스타항공 홍보책자. 일본, 베트남등 해외노선을 운영한다.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륙후 정확히 1시간20분후 착륙했다.


                                          간사이국제공항 풍경.


난카이남바역까지 40분만에 가는 '라피트'열차. 한국 여행사에서 할인티켓 구매해서 편도 1만원에 갈수 있다.

    교환권을 승차권으로 교환해야한다.


난카이남바역에서 내려서 코인라커가 벌써 동이 나서 센니치마에(千日前)시장거리에 물품보관소로 간다. 개당 3천~5천원 정도.


도톤보리는 인공운하이다.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식당, 카페, 술집, 노래방, 상점...벌써 정신이 아득하다. 비까지 온다.


                                          도톤보리 명소 글리코 간판. 1930년대에 제과회사 홍보용으로 처음 만들어짐.


도톤보리운하 바로 옆에 있는 도톤보리1호점은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2호점에 왔다. 여기는 좀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다.

   본점은 후쿠오카에 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대표적인 일본라멘 체인점이다. 기본이 8.5천원. 반숙계란 포함하면 9천원.


비도 오고, 휴식을 취하러 도토보리 운하가 보이는 한적한 카페에 들어가 인절미빙수와 아이스커피를 주문한다.


                                          도톤보리 거리와 역사를 같이 하는 호젠지(法善寺)


호젠지 바로 앞에 있는 신사인지?  호젠지 부속시설인지?


호젠지에 참배하는 일본인들.


가미카타 우키요에칸. 일본전통미술, 공예관.


타카시마야(高島屋)백화점 입구. 건너편에는 마루이백화점이 있다.


지하1층 김치가게.


이건 모찌가 아니라 스시.


양념우나기(장어)


백화점 7~9층은 전문식당가.


한국인에게 유명한 함박스테이크전문점 '동양정'


                                          택시를 타고 도요코인 타니마치욘 코사텡(타니마치4가 교차로)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잠시 쉰다.

                                             4명이 다녀서 택시비는 주로 1.2~1.6만원 정도 거리만 이용한다.

                                             일본 지하철은  4명이 기본으로 1만원 정도 든다.


츄오센(中央線)을 타고  오사카코(港) 역에 내린다. 비는 안오지만 잔뜩 흐렸다.


텐포잔 대관람차. 성인 8천원. 약15분 운행. 밑바닥이 투명한 씨스루는 20~30분정도 기다려서 우리는 보통칸을 바로 탄다.


카이유칸(海遊觀) 아쿠아리움이다. 12시 방향에 우뚝 선 건물은 오사카무역센타건물이다. 이쪽으로 쭉 가면 간사이국제공항,

   와카야마현(県)이 나온다.



관람차 안에서 인중샷.


교각 뒤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고가도로와 멀리 덴노지공원 앞에  있는  아베노하루카스(60층)


오사카항.


오사카항.


카이유칸과 텐포잔관람차가 있는 공원 전경.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 온 일본학생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오사카항 역에서 츄오센 전철을 타고


혼마치 역에서 미도스지센으로 갈아타서


우메다 역에서 내리면 이런 풍경을 보게된다. 금요일 퇴근 시간이라 인산인해다.


공중정원(40층 전망대)이 있는 스카이빌딩.


                                          그랜드프론트오사카 남관 건물이다. 남관과 북관으로 이루어짐.


                                           ↑ 그랜드프론트오사카 남관.

 

                                          그랜드프론트 오사카 남관.


9층 테라스가든인데, 지금 밖은 비바람이 거세서 출입을 통제한다.


7~8층은 전문 식당가.


음식점에 자리를 잡고 1층 우메키타광장 사진을 찍는다.


알고 선택한 곳은 아니고, 창가 전망이 좋고 무난한 메뉴라 결정. 키친 오미야.


식당앞에 홍보용 사진.


함박스테이크.  음식은 대략 1.2~1.6만원 수준이다.


집사람은 오무라이스.


친구는 닭고기덮밥. 그리고 기린생맥주.


  도요코인 호텔에 9시 넘어서 들어옴. 씻고  10시 넘어서 잤다. 1층에 편의점이 있어서 맥주 한잔 사와서 2층 식당에서 마심.





7일, 토요일


                            오늘도 비가 온다. 7시 정도에 정찰겸 산책을 나간다.


타니마치(谷町) 욘쵸메(4丁目) 코사텡(交叉点)  호텔 앞 사거리.


오사카역사박물관 앞 6-7세기 창고건물.


오사카역사박물관


국립병원 오사카의료센타.


산책후 1213호 객실로


아침식사는 2층 식당에서 큰 기대 안하면 괜찮은 조식.


오니기리와 볶음밥 같은 것, 낫토, 빵, 연근,죽순조림, 콩, 이상한 야체, 일본된장국...오챠와 커피...


아침식사후 택시를 타고 한큐우메다역에 도착. 택시비는 1.5만원 정도.


교토 가와라마치 역까지 가는 특급열차. 8시경에 출발했다. 한국에서 한큐1일패스를 구매해서 갔다. 1인당 8천원.


이바라키市 정차. 일본인들 토요일 출근길. 이바라키県 이바라키市와는 한자가 다르다.


가츠라(桂)역에서 아라시야마(嵐山)가는 기차로 환승.


아라시야마로 가는 기차 내부.


↑ 아라시야마 역에 도착한다.


아라시야마 역에 홍보물, 안내문.


가츠라가와 지류.


도게츠하시(하시는 다리 橋)와 가츠라가와(가와는 강 川)


도게츠하시.


도게츠다리위에서 인증샷.


가츠라가와  물줄기는 요도가와를 통해서 오사카 앞바다로 흘러간다.


다리 건너 카페와 음식점들.


가쓰라가와 상류쪽.


도게츠하시 전경.


% 카페 앞에서 본 도게츠하시.


%카페. 여기는 라테가 유명하다고 한다. 앉을 곳도 없다. 유일한 테이블은 30분당 1만원 정도 자리세를 받는다.


가츠라가와 풍경. 중간에  새가 앉아있다.


↑  5.5천원 라테. 싱글원두.


아라시야마 상점,식당 메인거리.


아라시야마 안내도.


게이후쿠전철 아라시야마역.


텐류지(天龍寺)

텐류지 매표소. 입장료는 5천원. 본당에 들어가려면 3천원 추가.


텐류지 후원과 연못.


본당에 앉아서 후원을 감상.


본당.


텐류지 후원.


텐류지 북문으로 가는 길. 이곳으로 가면 치쿠린(대나무숲)으로 연결된다.


                            드디어 대나무숲에 도착.


치쿠린(대나무숲)


북문매표소.


일찍 서둘러 왔는데도 인파로 북적인다.


대나무숲에 우산행렬.


셀카.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마을 카페. 


 동네 집구경.


                                          오래된 일본 가옥.


오래된 일본가옥


아라시야마 안내도. 이걸 보기 전까지 좀 헤맸다.

 

도로코 아라시야마역으로 가는 철길.


일본식 음식점 입구.


                                          아라시야마 길거리 음식. 녹차아이스크림 3천원.


두부도너츠 2천원.


아라시야마 거리.


후리아게 파는 가게. 후리아게는 밥 위에 뿌려 먹는 건조양념들.


요지야 카페와 길거리 음식 파는 가게들.


카페 요지야.


아라시야마 거리. 아침부터 많은 간광객들.


인력거.


전철을 1번 환승해서 교토의 가와라마치역에서 하차. 기온마치로 향하는 시죠거리.


시죠대교에서 본 카모카와.


시죠거리


츠게모노 상점. (절임류)


츠케모노 상점.


하나미코지(花見小路)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우동집 발견.


게이멘.


음식점 내부.


덴뿌라우동과 우나기동(장어덮밥)  대략 가격은 1.2 ~ 1.6만원 정도.


↑  내가 주문한 카레우동. 1.3만원


옆집 돌솥밥 정식 .  대기줄 엄청 길다,.1.5만원정도,


야사카신사 앞 삼거리.


결혼식 전통 예복의 신랑, 신부.


야사카신사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듯.


                                          야사카신사는 건물도 많고 무척 넓다. 일본3대 마츠리의 하나인 기온마츠리가 시작되는 신사이다.


야사카신사 경내에서


야사카신사 앞 삼거리.


중앙거리 바로 옆에는 이런 골목이 부지기수다.


다시 카모카와를 건너온다.


엄청난 인파로 힘들다.


니시키시장.


니시키시장의 여러 모습들. 너무 혼잡하다.


어묵가게


가와라미치 역에서 오사카 가는 기차를 타고 졸면서 온다.


↑ 오사카  한큐우메다 역에 내린다.


                                          일본에 사는 친구와 만나서 덴노지역 바로 옆에 있는 아베노하루카스..


아베노하루카스에  19층~57층까지 메리어트오사카미야코 호텔이 있다. 오늘 저녁은 57층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아베노하루카스 앞 교차점.


시간이 남아서 바로 큐스몰에 잠깐 구경.


                                          큐스몰.  젊은이들이 즐겨 온다고 한다.


큐스몰 출입구.


아베노하루카스 19층, 메리어트호텔의 프론트가 있다. 19층에 카페 혹은 로비라운지.


19층 카페.


데판야끼(철판요리)와 생선회를 혼합해서 친구가 주문을 한다. 식사비 1인당 27만원, 와인1병에 15만원(5명이 2병 마심)

    총 식사비는 170만원정도.   이 페이지가 제일 비싸다 26만원~30만원. 물론 나마비루도 식전에 한잔씩 에비스프리미엄.


요 페이지는 조금 저렴하다. 그래도 14만원~18만원.


장조림 비슷. 소고기와 버섯.


조개관자, 도미, 고베소고기.


마늘후레이크를 만들어 준다.


생선회


샐러드, 도미, 관자, 마늘후레이크.


고베소고기, 야채.


된장국과 볶음밥.


조리용 철판과 57층에서 보는 오사카.


디저트 샤베트.


디저트 아이스크림.


57층 레스토랑 복도.


고기 숙성저장고.


57층에서 본 야경.


19층에서 본 야경.


19층에서 단체사진.


19층에서 본 야경.


                                           식사후 덴노지공원 산책. 아베노하루카스.


오사카시립미술관.


신세카이 입구.


                                          츠텐카쿠 (통천각)


츠텐카쿠 밑 음식점, 술짐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