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6. 13:11ㆍ해외여행
↑ 도쿄 나리타국제공항(成田國際空港) 2터미널에서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차. 나리타에서 시내 호텔까지 3,100엔(무척 비싸다)
아카사카 방면으로만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이다. 신주쿠(新宿), 시부야(渋谷) 각 방면으로 리무진들이 따로 있다. 제주항공이용.
↑ 구글에서 찾아보니 '동관동자동차도 東關東 自動車道' 라고 되어있다. 고속도로를 싱싱 달린다. 친구가 막힐거라 얘기했지만, 정체
없이 도쿄로 진입.
↑ 종착지인 아카사카엑셀호텔 도큐 전경. 여기까지 3터미널에서 95분 소요. 1터미널에서는 80분 소요.
↑ 하차 위치 바로 건너편에 빅카메라 건물. 이곳의 지하는 긴자선 '아카사카미츠케' 역으로 통한다. 빅카메라는 카메라뿐 아니라 각종
전자,전기제품등을 판매한다.
↑ 빅카메라 건물 뒤편은 술집과 식당이 즐비하다.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거리는 흥청망청하다. 저녁식사를 위해 초밥집에
앉아 각자 메뉴를 선택한다.
↑ 스시집 이름은 '이타마에'스시 이다. 이타메에(板前)는 일본요리 요리사를 일컫는다. 인상 좋은 스시 요리사 아저씨.
↑ 나마비루(생맥주, 한잔에 550엔)와 기본안주가 나왔다. 기본 안주는 샐러드와 해조류 무침.
↑ 좌측이 11개 1,980엔, 우측이 9개 1,580엔. 맛있다. 역시 스시는 본고장에서 먹어줘야...
↑ 참치, 새우, 도미, 장어, 갑오징어, 고등어초절임, 연어알, 성게, 부추, 계란, 김마끼.
↑ 참치가 하나 빠져있고, 연어알이 빠져있다. 400엔 싸다.
↑ 생맥주가 4잔에 2,200엔, 스시 2세트, 소비세. 합이 6,868엔.
↑ 아카사카(赤坂) 유흥가의 밤모습이다.
↑ 아카사카 사카스의 비즈타워.
꽃을 피우다라는 뜻의 사카스‘サカス’와 아카사카 일대에 크고 작은 언덕들이 많아 언덕을 뜻하는 사카坂에 복수의 s를 붙여
Akasaka Sacas로 이름지었졌다고 합니다.
TBS 방송센터, Sacas 광장, 아카사카 Biz 타워, 아카사카 BLITZ, 아카사카 ACT 시어터, 아카사카 갤러리.
↑ 바로 옆에 TBS 건물(도쿄방송국)
↑ 일본 사는 친구와 그의 지인(귀화한 재일동포)들과 거나하게 한잔 한다.
↑ 일본 사는 고교동창과 한장 찰칵~
↑ 다음날 아침 아카사카의 모습.
↑ 14일 토요일 아침 츠키지시장.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 반찬과 잡화상점.
↑ 귀여운 장식용 자석.
↑ 여기서 아점을 먹으려 했으나, 많은 사람들로 이내 포기한다. 유명한 라멘집 '이노우에(井上)'이다. 서서 먹는다.
↑ 절인반찬 (츠케모노)인듯
↑ 그룻가게.
↑ 참치회 파는 상점.
↑ 츠키지 장외사장은 좌측이다.
↑ 다마고야끼. 한개에 100엔. 달다.
↑ 츠키지 장내시장. 해산물 도매와 유통.
↑ 츠키지시장에서 신바시까지 걸어간다. 저 끝이 유리카모메 신바시역이다.
↑ 유리카모메(붉은갈매기) 열차를 타고 오다이바로 간다. 오다이바까지 7 정거장, 320엔이다. 종일권은 820엔이다.
↑ 맨 앞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밖을 보며 갈수있다. 이 열차는 기관사가 없다. 모노레일에 가깝다.
↑ 좌측은 부두 창고건물들. 그 뒤로는 유명한 레인보우브릿지.
↑ 가장 좌측에 후지TV 본사건물이 보인다. 공모양이 얹어진 듯한 건물.
↑레인보우브릿지.
↑ 레인보우브릿지를 건너간다.
↑ 덱스도쿄비치.
↑ 다이바역에 내려서 레인보우브릿지 방면으로.
↑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 레인보우브릿지. 붉은 점 아래는 도쿄타워.
↑ 도쿄의 고층 건물들. 가운데 희미하게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붉은 점 아래...
↑ 앞건물은 아쿠아시티, 뒷건물은 후지TV.
↑ 다이바시티로 들어왔다.
↑ 돈코츠라멘 다나카상점.
↑ 좌측은 810엔, 우측은 910엔. 반숙계란 유무에 따라. 오랫만에 먹어보는 진하고 느끼한 정통도코츠라멘.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에
게는 비추.
↑ 김에다 '고맙다'는 각국의 언어를 써놨다.
↑ 다이바시티 2층 후드코트. 엄청 넓고 종류도 다양하다.
↑ 다이바시티에 있는 마트. 약 6만원 이상 사면 면세로 택스를 돌려준다.
↑ 일본 몰트위스키 '히비키'(면세가 5,00엔)와 '미야기쿄'(면세가 4,200엔) 한국에서 먹으려 구입한다.
↑ 헬로키티 상점.
↑ 건담모형앞에는 기념사진 찍는 사람이 많다.
↑ 건담모형앞에서 기념사진.
↑ 다이바역으로 가면서 좌측은 힐튼호텔, 우측은 후지TV.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힐튼호텔 좌측으로 '그랜드퍼시픽 르다이바' 호텔이 있다
↑JR 신바시역. 여기서 택시를 탄다.
↑ 어제 밤에 봤던 그곳을 다시 낮에 찾았다. 토요일 낮의 모습은 조용하고 평화롭다.
↑ 육교에서 바라본 아오야마토오리(靑山 通り)
↑ 토요가와 이나리(豊川 稻荷) 신사. 이나리는 곡식을 맡은 신으로 주로 사업번창을 비는 신이란다.
↑ 토요가와 이나리 신사.
↑ 이 신사는 여우(平八狐へいはちこ)를 모신다.
↑ 메이지진구가이엔(明治神宮外苑) 앞 은행나무길.
↑ 유명한 쉑쉑버거(뉴욕에 본점) 도쿄점. 1시간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길래 통과.
↑ 뒤로 메이지 기념갤러리. 잔디밭은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야구경기가 한창이다.
↑ 은행나무길. 크리스마스트리 같다.
↑ 메이지진구 안내도.
↑ 메이지진구가이엔 간판.
↑ 낮에 다시 찾은 이타마에 스시집.
↑ 아카사카엑셀호텔 도큐의 2층에 세계적 체인이 있는 '후터스'(서빙하는 여직원들이 가슴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어 화제였음)
이 건물은 3층부터 호텔이다.
↑ 아카사카엑셀호텔과 도큐플라자.
↑ 빅카메라 1층.
↑ 다꼬야키와 맥주 한잔. 다코야끼 체인점 '긴다코'. 나마비루 500엔, 다코야키 8개에 700엔 정도.
↑ 아카사카에 유명한 히에신사 (日枝神社)
↑ 산노히에진쟈.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명 신사. 6월에 개최되는 산노마츠리가 유명하다.
↑ 여기가 정문은 아니다. 도리이(鳥居) 줄지어 서있다.
↑ 결혼식이 있는것 같다. 여기서 결혼식이 많다한다. 일본은 여유가 있는 경우 오전에는 전통방식의 결혼식을 하고, 점심때 호텔에서
서양식으로 하고 피로연을 한다고....
↑ 히에진자(日枝神社) 본전.
에도시대부터 에도 성과 도쿠가와 가문의 수호신을 모신 곳으로 번영을 누렸던 신사.
오늘날에는 교통 안전과 장사의 번성, 안전한 출산 등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한다.
↑ 본전앞 마당.
↑ 나이가 약간 있어 보이는 신혼부부가 양가 어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남자는 연미복, 여자는 기모노차림.
↑ 여기가 정문인 듯 하다.
↑ 여기는 도쿄미드타운의 산토리미술관이 있는 갤러리아 건물. 마침 재규어 신차 전시행사를 하고 있다.
↑ 재규어 차량 전시행사.
↑ 3층에 산토리미술관이 있다.
↑ 고급 상점가.
↑ 갤러리아건물은 4층까지 산토리미술관과 각종 상점, 레스토랑. 옆에 붙어있는 54층 건물은 회사 사무실, 병원, 리츠칼튼호텔등이
입주.
↑ 파인애플 빙수
↑ 도쿄미드타운의 야외 테라스.
↑ 도쿄미드타운 앞의 야외잔디공원.
↑ 혼잡한 신주쿠의 거리.
↑ 어디가 어딘지 무엇을 봐야할지 어지럽다.
↑ 신주쿠의 거리 풍경.
↑ 일요일 아침.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긴자선을 타고 시부야역(5정거장)으로 간다. 시부야까지는 170엔.
↑ 긴자선의 노란 전철.
↑ 시부야역에 내렸다.
↑ 시부야역 앞 거리.
↑ 유명한 109 빌딩. 패션의 중심지라 한다.
↑ 유명한 라멘 체인점 '이치란' 시부야점. 소화35년(1960)에 창업.
↑ 반숙계란. 1인용 칸막이 식탁.
↑ 주문한 라멘 890엔. 주문서 용지에 세부사항을 체크하면 주문 내용대로 라멘을 만든다. 라멘 사리도 추가로(유료) 먹을수 있다.
↑ 자주 눈에 띄는 도투루 커피 체인점. 궁금해서 들어가 주문을 한다.
↑ 220엔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대이하다. 다음부터는 먹지 않을 생각이다.
↑ 요요기1체육관. 뒤로 보이는 건물과 안테나는 NHK 본사.
↑ 하라주쿠역 옆의 다리위에서 무슨 촬영인지는 모르지만 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있는 분은 대머리에 흰수염을 늘어트린 할아버지. 뒤로는 젊은 여성들이 춤을 추고, 원을 돌기도 하고...
↑ 위와 같은 사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찍기에 바쁘다.
↑ 하라주쿠에키(原宿驛)
↑ 메이지진구(明治神宮) 앞.
↑ 뒤돌아본 메이지진구 도리이(鳥居)
↑ 진상된 술통.
↑ 이것은 프랑스산 와인.
↑ 기모노를 입은 여아.
↑ 메이지진구 안내도.
↑ 운이 좋아 전통 결혼식을 하는 신혼부부를 볼 수 있었다.
↑ 둘 다 행복해 보인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어 기념했다.
↑ 뒷 모습.
↑ 메이지진구 본전.
↑ 인증샷
↑ 본전안에서 어떤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진은 몰래 찍은 것이다.
↑ 소원성취 혹은 기원문.
↑ 메이지진구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요요기공원에 가본다.
↑ 식구, 친지, 동호회 모임들이 쉽게 보인다.
↑ 나무그늘에서 그림그리기, 소고치며 춤추기, 노래하기, 종교적인 소모임, 옷에 프린팅하는 락카냄새까지 다양하다. 길에는 달리기,
경보, 걷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장미정원을 조성했다.
↑ 장미정원.
↑ 분수공원.
↑ 요요기공원 입구 매점에서 판매하는 시원한 맥주.
↑ 다시 찾은 아카사카 사카스의 비즈타워.
↑ 비즈타원의 아트리움.
↑ TBS 의 본사건물.
↑ TBS 옆 라이브 공연장 '블리츠'
↑ 아카사카 이태리식당. 드살리타.
↑ 아카사카에서 점심으로 피자와 파스타 생맥주를 즐긴다.
↑ 샐러드도 맛있고
↑ 피자도 맛있다.
↑ 헤어지기전 사진도 한장 더.
↑ 툴리스커피도 눈에 자주 띄어 들어옴. 가격은 400엔정도 맛은 괜찬다.
↑ 도쿄에 체인점이 많이 보인다.
↑ 나리타 가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넘는다.
↑ 도쿄만의 항만시설들.
↑ 오다이바의 후지TV.
↑ 나리타 3터미널은 국제선 저가항공과 일본국내선이 함께 이용한다.
↑ 나리타 3터미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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