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월15~16일 제주도

2016. 10. 18. 11:36국내여행



↑ 15일(토) 오후 5시 월정리해변.


↑ 월정리해변 망고쥬스가게


↑ 월정리해변 카페거리


↑ 월정리해변 전경


↑ 종달리전망대에서 본 우도


↑ 종달바당에서 본 성상일출봉.


↑ 좌측 우도, 우측 일출봉.


↑ 종달바당.


↑ 종달바당 갈매기떼.


↑ 종달바당 민물유수지. 흰색 철새는 저어새인듯 그리고 오리떼.


↑ 종달바당에 석양이 진다.


↑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일출봉.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넘쳐나는 인파로 부딪치기 일쑤다.


↑ 서귀포 이중섭거리.


↑ 카페와 꽃집.


↑ 이중섭거리.


↑ 16일(일) 이른 아침. 아직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산책겸 드론을 날리러 서복공원에 도착.


↑ 서복공원 안내문.


↑ 멀리 서귀포KAL호텔


↑ 소정방폭포로 내려가는 물줄기.


↑ 서복공원.


↑ 천지연폭포 입구에 칠십리교.


↑ 멀리 새연교. 인도교.


↑ 서귀포항.


↑ 이중섭거리 아침모습.


↑ 아침식사후 비가 마니 와서 쇠소깍은 보는 걸로 만족.  투명카약, 보트 모두 운행중단.


↑ 쇠소깍(효돈천 하구)은 원앙폭포, 돈내코유원지와 여러군데 물길이 만나 효돈천으로 바다로 이어진다.

 

↑ 운행중단 안내문.


↑ 바다로 이어지는 길. 바람, 비, 파도가 거세다.


↑ 원앙폭포는 돈내코유원지 주차장 건너편 위에 진입로와 작은 주차장이 있다.


↑ 원앙폭포.


↑ 엉또폭포.


↑ 엉또폭포 진입로에 귤밭.


↑ 엉또산장과 귤밭.


↑ 엉또폭포. 오늘은 아직 강우량이 적어서 폭포수는 볼 수 없다.


↑ 이중섭미술관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진입로,



↑ 이중섭씨 부부와 두 아들이 1년간 머물던 거주지.


↑ 이중섭거리에서 미술관으로 들어오는 입구,


↑ 이중섭미술관. 1916년 평안남도 출생, 1937년 일본도쿄 분카가쿠인(文化學院)에서 유학시작, 1945년 야마모토 마사코와 원산에서 결혼.

   2남을 둠.  1946년부터 원산사범에서 미술교사,  1950년 6.25전쟁이후 유엔군이 북진시 원산을 떠나 제주도를 거쳐 부산, 통영에서 작품활동.

   이때 1951년 1월~12월까지 서귀포에 1년간 거주. 그 당시의 거주지를 보존하고 주변에 미술관과 공원을 건립.  1952년 부산으로 이주후 부인

   과 아들은 일본으로 건너가고 이중섭은 부산과 통영을 전전. 1953년 일본으로 건너가 부인과 아들을 잠깐 만나고 다시 귀국.

   1956년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정신이상과 영양실조로 사망(향년 40세). 처음애는 무연고 시체로 처리될뻔 하다가 친지들이 와서 장례치러 망우

    리묘지에 안장.  


↑ 이중섭의 대표작 '소'


 

↑ 우측사진의 우측인물이 젊은 시절 이중섭. 이중섭은 턱이 뾰족하다. 그래서 일본 별명이 '아고리' 라고 한다. '아고'는 일본어로 턱을 뜻한다.


↑ 이중섭 작품의 단골 소재는 소와 어린이.


↑ 미술관 마당에 조각품. 뒤 건물은 호텔.


↑ 서귀포의 '작가의 산책길' 안내도.


↑ 서귀포시 색달동 '국수바다'본점. 유명한 고기국수집이다. 그런데 실망스럽다. 비추.


↑ 모슬포항.


↑ 객주리(쥐치)조림으로 유명한 덕승식당.


↑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 차귀도 가는 배편이 있는 차귀도포구.


↑ 제주도 서부해안에 풍력발전기.


↑ 제주도 서부해안 풍력발전기.


↑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변과 비양도.


↑ 위와 같은 사진.


↑ 협재해변.


↑ 제주시 서문사거리 '돈사촌' 흑돼지연탄구이.


↑ 돈사촌 내부.


                ↑ 흑돼지 2인분. (1인분 300그램 27,000원)  한라산(21도) 4천원, 올래소주(17.5도) 4천원.


                ↑ 서문시장에서 사온 뿔소라. (1킬로에 1만원)


↑ 돈사촌 야외테이블. 2016년 8월에 확장, 리모델링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