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9. 09:13ㆍ국내여행
↑ 용산에서 15:50에 목포로 KTX를 타고 출발.
↑ 광주송정역 정차.
↑ 2시간10분만에 목포역에 도착. 오후 6시가 조금 넘은 시간.
↑ 목포역 전경.
↑ 미리 예약해둔 션샤인모텔. 3인 숙박비(온돌) 55,000원. 하당 신도시는 신도시와 유흥가가 뒤섞여있는 곳이다.
↑ 5층 객실에서 창문을 열면 평화광장, 춤추는바다분수, 좌측에는 영산강 하구언이 보인다. 전망이 좋고 가성비가 뛰어나다.
↑ 바로 옆에 폰타나비치 호텔이 있다. 3인 숙박비가 11~13만원 정도.
↑ 기차안에서 예약해둔 옥정한정식(하당점)
↑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대화를 나눈다. 주문은 14만원 삼학도한정식.
↑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즐긴다.
↑ 회, 전복, 구절판, 탕평채, 홍어, 홍어무침, 육사시미, 불고기, 잡채, LA갈비 등등
↑ 한정식 음식들.
↑ 술값 포함해서 19만원을 계산한다.
↑ 식사후 춤추는 바다분수쇼를 보러 평화광장으로 왔다.
↑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한다.
↑ 춤추는 바다분수쇼.
↑ 평화광장 주위에 유원지 분위기 나는 놀이시설들이 있다.
↑ 모텔, 술집, 음식점, 노래방, 편의점, 마사지 등등 불야성이다.
↑ 하당신도시의 중심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가 있다.
↑ 롯데시네마.
↑ 2차로 화덕치킨에..
↑ 짭쪼름한 화덕닭구이. 술안주로 좋았다. 그런데 배가 불러 반밖에 먹지못함.
↑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2차 술자리. 46,000원.
↑ 숙소에서 맥주 한캔씩 먹고 일찍 잠. 다음날 아침 5:50 창문을 열고 본 풍경.
↑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식사, 그리고 소맥 몇잔씩.
↑ 평화광장에서 드론을 날리고 도보여행을 시작한다. 오전9시.
↑ 도보여행전 인증샷
↑ 좌측에 폰타나비치호텔, 우측 화살표는 어제 묵은 썬샤인모텔.
↑ 아침에 본 춤추는바다분수.
↑ 바다를 곁에 두고 걷기를 시작한다.
↑ 갓바위 입구. 목포시관광안내도.
↑ 갓바위로 가는 나무데크길.
↑ 뒤돌아본 하당지구.
↑ 영산강 하구언.
↑ 갓바위에서 인증샷.
↑ 갓바위.
↑ 좌측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 낚시하는 아재들이 더러 보인다. 주 어종은 망둥어.
↑ 나무데크길 끝부분.
↑ 목포자연사박물관.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 현관을 들어서면
↑ 인양된 해양유믈(목선박 본체)
↑ 전시실, 일본 아주머니, 아저씨 단체 관광객이 있었다.
↑ 펄속에 묻혀있던 그릇을 모형으로.
↑ 청자.
↑ 신안선은 우리나라 배가 아니라 중국 원나라때 닝보에서 만들어져 출발한 무역선이라 한다. 신안선 발굴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 고려말 동아시아 무역관계
↑ 신안선을 모형으로 재연해 놈.
↑ 신안선 전시.
↑ 신안선.
↑ 당시 바다속 펄에 묻혀있던 상황.
↑ 신안선.
↑ 1층에 커피를 사와서 마시며 쉴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휴게실.
↑ 천장 구조와 장식.
↑ 바다를 보며 시원한 커피 한잔.
↑ 유리를 통해 본 바닷가 풍경.
↑ 한참을 걸어와서 삼학도공원 입구에 도착.
↑ 뒤로 목포의 상징 유달산.
↑ 볼것도 없는 삼학도공원에 있는 김대중기념관.
↑ 김대중기념관
↑ 김대중기념관.
↑ 전시실 내부.
↑ 전시실 안내데스크.
↑ 국립해양조사원 선박.
↑ 삼학도에서 택시를 타고 한참을 헤메다(구도심에서) 법원근처(신도시주위) 옥암동에 흑산도홍어 전문점인 금메달식당에 간다.
↑ 내부는 손님들의 방명록과 칭찬들로 가득하다.
↑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한다. 주문을 할때 여사장님과 옥신각신. 첫 인상은 그닥 좋지 않음.
↑ 식탁과 벽을 가득 메운 고객들의 칭찬글.
↑ 가격은 비싸다.
↑ 여사장님 혼자밖에 없어서인지 밑반찬도 안주고, 덜렁 홍어찜(13만원)만 준다. 근데 확실히 지금껏 내가 먹어본 홍어찜과는 분명히
다르다. 냄새는 나지만 역하지 않고, 혀끝에 톡 쏘는 맛이 차원이 다르다. 기분 좋은 느낌이다.
↑ 7만원을 추가로 드리고 홍어삼합과 홍어탕, 밥 세그릇을 추가 주문한다.
↑ 마지막으로 홍어탕과 밥이 나온다. 2시간동안 얘기를 하며 홍어요리와 막걸리를 즐긴다.
↑ 목포생막걸리와 홍어코스 요리 모두 22만원. 묵은지가 맛있었고, 밑반찬도 좋았다. 무엇보다도 흑산도홍어의 삭힌 맛을 제대로 맛보
았다는 기분좋은 추억이 생겼다. 홍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 택시타고 목포어시장에 도착. 구경 한다.
↑ 건어물.
↑ 어시장 모습.
↑ 중국산 장어란다. 5만원.
↑ 50~60년은 됐을 법한 오래된 가게.
↑ 목포항(어선). 여객터미널은 다른 곳에 있다.
↑ 목포항(어선)
↑ 건어물 상점.
↑ 구시가지. 맨끝에 보이는 정자는 목포역사진공원의 일부인듯.
↑ 세월이 느껴지는 오래된 가게들.
↑ 민어전문점으로 유명한 영란회집.
↑ 목포근대역사관 이정표
↑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안내문. 이 건물은 근대역사관 2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목포근대역사관 2관.
↑ 내부 전시물들.
↑ 내부 전시물.
↑ 가까운 곳에 근대역사관 본관이 있다.
↑ 국도 1,2호선 기점 기념비.
↑ 위안부 문제를 일깨워 주는 소녀상.
↑ 구 목포일본영사관.
↑ 붉은 벽돌로 지은 구 목포일본영사관( 지금은 목포근대역사관 본관으로 사용)
↑ 노적봉예술공원.
↑ 유달산공원안내도.
↑ 노적봉휴게실음식점에서 맥주를 마시며 뜨거운 햇빛을 피한다. (맥주를 1시간30분 동안 마심)
↑ 노적봉을 배경으로
↑ 노적봉을 배경으로
↑ 노적봉을 배경으로
↑ 오포대. 대학루.
↑ 이난영노래비.
↑ 이난영씨가 부른 '목포의 눈물' 노래비.
↑ 목포시 전경. 우측 삼학도. 좌측 멀리 아스라히 월출산, 우측 뒤 끝부분 영암군 흑석산, 두억봉.
↑ 멀리 중앙에 현대삼호조선소.
↑ 포대 있는 곳에서 인증샷
↑ 유선각. 여기서 목포 토박이 어른을 만나 목포에 대한 귀한 정보를 듣고 간다.
↑ 유선각에서 인증샷,
↑ 좌측 영산강하구언, 월출산(좌측화살표). 중앙은 목포항과 삼학도. 우측은 영암군 대불산단. 우측 뒤쪽은 영암군 흑석산(우측화살
표)과 두억봉.
↑ 좌측부터 김대중기념관, 목포요트마리나, 어린이바다과학관. 뒤로는 영암군 대불산단
.
↑ 목포시내, 삼학도, 대불산단.
↑ 유달산 미륵불 암각.
↑ 미륵불 암각.
↑ 달성사 안내문.
↑ 달성사 경내.
↑ 달성사 입구 축대
↑ 하산길.
↑ 다시 노적봉이 보이고.
↑ 근대역사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 영란회집 바로 앞에 포도원회집에 민어를 먹으러 간다. 유달산휴게소 사장님의 권유로 영란회집대신 포도원회집을 선택.
↑ 15만원짜리 민어정식을 주문한다.
↑ 민어회, 부레,껍질,등뼈와살, 민어회무침.
↑ 민어전. 진짜 맛있다.
↑ 민어탕.
↑ 민어알.
↑ 반주를 합해서 18만원 결제한다.
↑ 목포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세계마당페스티벌축제.
↑ 도로를 막고 축제를 진행한다.
↑ 루미나리아
↑ 처녀귀신과 저승사자 인듯
↑ 목포시 구시가지 축제 현장.
↑ 퓨전 판소리 인듯
↑ 축제 현장.
↑ 축제현장
↑ 목포역.
↑ 8시발 KTX를 타고 광명역에서 10:18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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