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3월에 읽은 책들.
2015. 4. 21. 07:55ㆍ책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신화속 거인족, 사라진 대륙 아틀라스와 현재의 인류를 소설속 상상력으로 맺어주었고, 미래의 인류는 현재의 인류에 의해 탄생된다는 독특하면서 황당한 허구속 상상력 레이스. 소설 '개미'를 읽어 보진 못했지만, 두 작품의 플롯이 비슷한 점이 꽤 있다고 한다.
조정래님의 정글만리. 중국에 대한 이해를 넗혀준 책이며, 고단한 한국인의 부단한 노력을 잘 묘사함. 두 나라 사이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상사맨들, 중국의 관료들사이의 협력과 갈등, 경쟁과 조화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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