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9. 08:48ㆍ해외여행
15일 목요일 광복절
↑ 8월15일 막바지 휴가인파로 인천공항은 북적인다. 중국남방항공은 처음이다. 광저우, 선양등으로 가는 남방항공 승객이 한꺼번에 줄을 선다.
50분만에 탑승수속함.
↑ 왕복 28만원정도. 3개월전에 예약.
↑ 상해행 중국남방항공(본거지 광저우) 비행기.
↑ 기내식 소고기덮밥-그저그런 맛. 승무원과 의사소통이 안되서 김치볶음밥을 못 먹음.
↑ 상해도착. 이륙에서 착륙까지 대락 100분.
↑ 짐을 찾아 마그레브(MAGLEV)를 타러 간다. 중국은 검색대가 참 많다.
↑ 자기부상열차 마그레브. 기차 내부.
↑ 왕복 80위안(한화 1.4만원, 1위안=175원)
↑ 최고시속 301킬로. 11개역 떨어진 롱양루역(龍陽路站)까지 7~8분 소요.
↑ 롱양역에서 2호선으로 7개역 인민광장역에 도착해서 래디슨블루호텔에 여장을 푼다.
인민광장역 7번 혹은 8번 출구. 상해지하철 3일권 45위안(7.900원 1위안=175원)
↑ 호텔 뒤 편의점(버디)에서. 좌측은 백주(빠이주, 빼갈) 우측은 황주(스쿠먼이 유명)
↑ 인민광장역 2호선 승강장. 사람 정말 많다. 상해 지하철地鐵은 18호선까지 있다.
↑ 2호선 정안사역 1번출구. 정안사(靜安寺, 징안쓰) 매월 15일과 30일은 무료입장.
↑ 매케한 향냄새.
↑ 부처상.
↑ 정문방향 전체모습. 왼쪽부터 종루, 중앙은 관우상, 우측은 북루(북을 두드리는 장소)
↑ 착해보이는 석가모니상.
↑ 정안사 바로 옆 지우꽝(久光)쇼핑몰.
↑ 8호선 대세계역(大世界 따쉬지에) 2번출구로 나와서 유명한 양꼬치집 헌지우이치엔(옛날옛적)양러우추안(양꼬치)
↑ 1층은 대기장소. 지하1층이 식당이다. 주로 젊은 손님들.
↑ 한글 메뉴판도 있다.
↑ 주류, 음료.
↑ 향신료. 좌측 캔은 내몽고 공기캔(따지 않음)
↑ 양꼬치. 종업원이 꼬치가 익으면 알아서 정리해준다.
↑ 좌측은 빵(여기서는 만터우) 우측은 가지요리(마늘과 향신료) 맛이 있다. 꼬치는 좋은 퀄리티. 가성비 훌륭.
↑ 가리비구이. 계산은 200위안정도
↑ 여기는 상해자연박물관(바로옆에는 징안조각공원이 있다) 2호선 난징동루역(2번출구)에 내려야하는데, 난징서루역 2번출구로 나왔다.
그래서 40분을 헤메다 택시를 타고 와이탄으로 갔다. 엄청덥고, 습하다.
↑ 드디어 와이탄에 도착(택시비 220위안)
↑ 8월15일 목요일 저녁 8시정도.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지? 상해도 국경일 인가? 암튼 엄청 많다.
↑ 와이탄에서 푸동 고층건물을 배경으로
↑ 와이탄 건물들(130년전부터 건설된 건물들. 지금은 대부분 은행건물로 사용, 일부 호텔도 있다)
↑ 동영상
↑ 와이탄 건물들
↑ 유람선과 푸동 고층건물들. 바다쪽 방향.
↑ 동방명주, 상해세계금융센터(SWFC 병따개모양), 상하이타워.
↑ 동영상
↑ 1907년 완공된 와이바이 다리. 110년이 넘었다함. 우측은 러시아영사관. 우송강과 황포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 와이바이 두챠오(외백도교, 外白渡橋)
↑ 와이바이 두챠오에서 푸동을 배경으로
↑ 같은 장소에서 인증샷
↑ 와이탄 고색창연 건물들.
↑ 난징동루 보행자거리.
↑ 세기광장앞 랜드마크. I LOVE SH.
16일 금요일
↑ 아침 6시 산책. 어제 다녀온 편의점. 이곳과 지하철역 훼밀리마트를 주로 이용.
↑ 상해시인민정부.
↑ 상해시립박물관 벽.
↑ 메리어트호텔 투모로우 스퀘어. 5성급 호텔이다. 비싸다.
↑ 상해대극원.
↑ 상해대극원에서 본 래디슨블루 호텔(4성급)
↑ 상해박물관
↑ 이른 아침 보행자거리. 좌측에 제일백화점. 아침은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떼움.
↑ 호텔 창문에서 본 전경. 객실 32층 3209호.
↑ 주가각에 갈 생각이였지만, 너무 덥고 습해서. 9호선 치바오역 2번출구로 내려 왼쪽으로 가면 치바오 수향마을이 나온다.
↑ 치바오(七寶) 수향마을 입구. 입장료는 없다.
↑ 치바오(七寶) 수향마을 안내도.
↑ 북대거리(北大街)
↑ 규모도 작고, 그닥 볼건 없다.
↑ 치바오 수로
↑ 골목골목에 작은 상점들은 엄청 많다. 간식,카페, 찻집, 기념품, 음료수, 장신구, 옷, 실크 등등등
↑ 다리위에서 인증샷
↑ 골목골목
↑ 옛날 치바오 모습
↑ 9호선 치바오역에 있는 지하1층 슈퍼마켓(좀 고급스러워 보인다) 망고, 두리안.
↑ 'blt' 라는 슈퍼마켓. VANKE쇼핑몰 지하1층.
↑ 9호선 치바오 전철역.
↑ 지하철 내부. 손잡이가 특이하다. 그곳에 선전문구, 사진, 그림도 다양하게... 쒸쟈훼이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해서 인민광장역으로 간다.
↑ 16일 금요일,오전 11시. 상해박물관. 무료.
↑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 몰랐다. 그래서 결국 포기.
↑ 인만광장역 1번출구쪽. 지하 1층 간식판매장소. 전병(煎餠)
↑ 소고기와계란 전병. 20위안. 호텔뒤 황하로(黃河路)에 있는 부추전병은 8위안.
↑ 2호선 난징시루역 3번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넘. 지하 연결이 안되어 있다.
↑ 세계최대 스타벅스매장(난징서루역)
↑ 타이쿠 쇼핑몰.
↑ 쇼핑물(4층?) 홍콩식음식점, 호흥키에서 점심식사. 대기시간 40분.
↑ 쇼핑몰은 고급스럽고, 다른 맛집도 여러개 있다.
↑ 호흥키 내부모습.
↑ 소고기당면볶음(훌륭), 새우창펀(腸粉)(최고), 새우완탕면(괜찮다)
↑ 새우창펀은 최고의 가성비.
↑ 소고기당면도 높은 수준.
↑ 고기 소가 들어있는 튀긴만두-그저그렇다.
↑ 중국차를 무제한 제공한다. 무조건 1인당 5위안.
↑ 스타벅스매장을 향해서
↑ 로스팅 과정과 포장까지 볼 수 있다.
↑ 1층 모습.
↑ 이곳의 랜드마크
↑ 2층에서 본 1층 모습. 이곳에 커피를 마시러 갔으나, 너무 정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나옴.
↑ 너무 더워서 발마사지(파크호텔 60분, 98위안)를 받고 쉬다가 8호선 중화예술궁(3번출구)에 방문.
↑ 맨꼭대기부터 내려오면서 관람. 입장료 20위안. 오후5시까지 입장.
↑ 광장에 설치된 작품.
↑ 에스컬레이터.
↑ 맨위층 8층? 이었나
↑ 조소(彫塑)작품들
↑ 창밖에는 메르세데스 아레나(주로 공연장으로 사용)이 보인다. 그 옆에 어렴풋이 황포강이 보인다.
↑ 하행 보도
↑ 창밖으로 상해세박(世博)전람관. 상해엑스포(2010년)를 했던 시설들-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많은 전람회,박람회가 열린다.
↑ 청 말기의 사회모습을 그린 작품. 아편전쟁부터 1970년대까지 중화민족도 힘든 시기를 겪어온다.
↑ 동양화 작가 소개. 누군진 모르겠다. 전(돈 전)수(여윌 수)철(쇠 철)-전수철 작가.
↑ 동양화 작품
↑ 동양화 작품.
↑ 난징동루의 모습인듯
↑ 예전 상해의 모습?
↑ 난징동루역 4번출구앞. 위씬추안차이-사천요리점. 4층에도 식당이 있는데 호객행위를 한다.
↑ 넓은 내부공간. 칸막이가 전부 설치.
↑ 사천냉면-한국의 냉면과는 여러모로 다르다. 매콤하다. 가성비 좋다.
↑ 가리비 요리-맛있다. 당면과 마늘, 파...
↑ 쿵바오지딩-닭고기,땅콩,고추 등으로 맵게 볶음과 마파두부(향신료 강하고 맵다), 오이요리. 전부 수준급이다.
↑ 칭다오 순생도 한잔.
↑ 가성비 훌륭하다.
↑ 난징동루에 엠엔엠스 매장.
↑ 사람이 너무 많다.
↑ 중국 꼬마들
↑ 쉬마오(世茂)쇼핑몰
↑ 쉬마오 쇼핑몰
↑ 제일백화점과 공사중인 신세계성城(한국 신세계백화점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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