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월26일 서대문독립공원,인왕산,부암동,길상사.

2017. 3. 27. 07:54산책,도보,섬


↑ 독립문역 앞에 서대문독립공원.


↑ 서대문형무소 벽돌담장.


↑ 서대문독립공원 안내지도.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입구. 좌측 작은문으로 들어가면 매표소. 어른 3,000원.


↑ 매표소를 통과하면 보이는 모습.


                                          ↑ 역사전시관부터 관람을 시작.


↑ 과거 서대문형무소의 축소모형.


                                          ↑ 서대문형무소의 역사. 일제강점기에는 독립투사의 고문과 취조,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

                                            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

                                            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8월 15일 독립공원으로 조성하

                                            였다.


 

↑ 오래된 나무지붕과 석가래.


                                          ↑ 사형수의 교수형 올가미를 재현했다.


↑ 일제강점기에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


↑ 지하 구치소.


↑ 지하실에 취조실과 고문실을 재현해 놓음.


↑ 기념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보이는 모습.


↑ 중앙사. 간수사무실과 옥사.


↑ 취사장과 뒤로 인왕산.


↑ 간수사무실.


↑ 하루 세끼의 조악한 식사 제공, 그리고 노역.


↑ 중앙사의 옥사는 2층으로 되어있다. 간수 인형.


↑ 수감자가 옆방과 소통을 시도하는 모습.


                                          ↑  여러명이 쓰는 감방. 대소변은 나무통에.


↑ 중앙사의 뒤편에 통풍구조.


↑ 중앙사 옥사.


↑ 다른 수감동. 민주화운동 수감자들. 백기완선생, 김근태선생 등등...


↑ 노역장.


↑ 대형 태극기 앞에서.


↑ 서대문독립공원과 인왕산.


↑ 여자수감동. 유관순열사의 감방.


↑ 수감되었던 여성 애국지사들.


↑ 관람을 마치고...


↑  길을 건너 인왕산으로.


↑ 인왕사로.


↑ 인왕사 일주문.


↑ 표지판.


↑ 인왕사 안내문.


↑ 인왕사 경내 선암정사.


                                           ↑ 인왕사 범종.


↑ 인왕산 오름길.


↑ 인왕산 바위들.


↑ 인왕산 오름길.


↑ 뒤돌아본 성곽길.


↑ 인왕산 정상, 338미터.


↑ 인왕산 정상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미세먼지로 시야가 매우 흐리다.


↑ 건너편 안산(296미터) 안산은 무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鞍(안)은 말안장을 뜻함.


↑ 남산(262미터)과 서울시내.


↑ 백련산(216미터) 방향.


↑ 인왕산 기차바위 방향.


↑ 인왕산 기차바위.


↑ 화살표는 창의문과 북악산. 그리고 부암동 전경.

.

↑ 소나무와 암반길. 내리막길은 미끄럽다.


↑ 화살표는 내부순환로와 홍은사거리 유진상가.


↑ 부암동 성덕사 방향으로 하산. 부암동약수터를 지나 부암동 주민센터로 내려가는 길.


↑ 부암동약수터. 음용부적합.


                                          ↑ 하산완료지점에 대나무.


↑ 요기가 날머리.


↑ 한옥 문화재.


                                           ↑ 반계 윤웅렬(철종때 무과급제한 무신) 별장.  

                                              윤웅렬은 한말의 정치가 윤치호의 아버지이다. 1910년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후

                                              조선 합병에 공을 세운 친일인물들을 포상할 때 남작 작위를 받았다.러일전쟁 무렵 정계를 은퇴한 후

                                              기독교에 귀의했다. 1910년 8월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후 조선 합병에 공을 세운 친일인물들을 포상할

                                              때 남작의 작위와 공채 2만 5,000원을 받았다.


                                         ↑ 세종대왕의 세째아들 안평대군의 별장이 있던곳으로, 서울의 최고요정이었던 '오진암'을 이전 복원하

                                            여 2014년 3월에 개원. 서울의 3대 요정. 선운각, 삼청각, 대원각(지금의 길상사).


↑ 무계원 모습. 이 건물들이 요정 오진암을 복원한 것임.


↑ 부암동주민센터.


↑ 부암동. 여기가 자하터널의 지붕에 해당된다.


↑ 시원하게 맥주 한잔.


↑ 창의문, 경복궁 방향으로


↑ 아기자기한 상점들.


↑ 유명한 치킨집, 계열사.


                                          ↑ 유명맛집 자하손만두.


↑ 자하손만두에서 본 부암동과 인왕산.


↑ 자하손만두. 내부는 좀 작은 편이다. 3개층으로 구성.


↑ 만두국, 1.2만원.


↑ 빈대떡 0.8만원과 떡만두국 1.2만원.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겠지만, 나는 실망을 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자하손만두. 일요일은 번호표를 뽑고 20-30분 대기해야하고, 발렛파킹비도 2천원 줘야한다.

  식사후 나오면 지체없이 나가야한다.


↑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이선균의 집으로 나았던 카페 산모퉁이.

   인사동 목인박물관 주인의 창고처럼 쓰던 공간을 드라마 촬영으로 인기를 얻어 카페로 차려놓음.

 

↑ 북악스카이웨이 주변 안내도.


↑ 카페 내부.


↑ 카페에서 유리창을 통해 본 풍경. 커피값이 무려 7~8천원.


↑ 카페 테라스 풍경.


↑ 카페 입구에 폭스바겐 비틀.


↑ 각종 드라마 촬영장소.


↑ 김영한씨가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스님의 책에 감명받아,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통째로 시주하여 '길상사'라는 절로 다시 태어남.


↑ 길상사 일주문.


↑ 길상사 극락전.


↑ 길상사 경내 모습.


↑ 길상사 경내.


↑ 길상사 길건너편 '효재'라는 수공예품. 이효재씨가 주인이다.


↑ 가격이 쎄다.


↑ 구경만 하고 나온다.


↑ 성북동 고급 주택가에 핀 개나리.


↑ 길상사 주차장에서 본 성북동 고급빌라.


↑ 성북동 언덕의 고급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