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월8일 광명동굴

2017. 1. 9. 09:04먹^볼^즐길거리








                                          ↑ 일요일 아침, 전철을 타고 광명시 철산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본 광명여행안내도.


                                          ↑ 17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광명동굴에 내린다.


↑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 광명시 가학동 산17-1번지. 광명동굴 앞에 라스코전시관이라는 가건물이 있다.  라스코는 프랑스 남부 도르도뉴 베제르계곡의 라스코동굴을

   지칭한다. 이 동굴은 선사시대의 동굴벽화로 유명하다.


↑ 라스코전시관 뒤로 산책길.


↑ 광명동굴과 세계명화전 입장권을 함께 구입하면 1만원(동굴 6천원, 명화전 7천원)


↑ 19세기말 유럽에서 시작된 후기인상주의 작가들의 그림을 비디오아트로 재현했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고흐...


↑ 해설사의 설명으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 내부 전시물은 대단치는 않다.


↑ 이런식으로 벽과 천장에 작품을 투영한다.


↑ 소품들도


↑ 르누아르의 작품.


↑ 고흐의 작품들.


↑ 고흐와 고갱. 고흐는 네델란드 사람으로 아버지가 목사였고, 교사를 하기도 했다. 네델란드와 영국 런던,프랑스 '아를'이라는 곳에서 작품활동

  을 했고, 아를에서 고갱도 만났으나 의견대립이 심해 2개월만에 헤어짐. 정신병력과 절망감으로 권총 자살로 37세의 짧은 인생을 마쳤다.  

  고갱은 프랑스출신으로 주식중개인을 하다가 화가가됨. 자기애와 고집이 강하다. 두달간 고흐와 아를에서 지내다 헤어진 후 타히티로 가서

  후기인상주의 걸작들을 남겼다. 알콜중독과 매독후유증으로 55세에 타히티 근처 섬에서 사망.


↑ 후기인상주의 화풍의 시작은 마네였다.


↑ 프랑스 '아를'에 있을 당시 고흐의 방.


↑ 고흐의 작품들.


↑ 라스코전시관 내부.


↑ 채굴된 광석을 선별하던 곳.


↑ 광명돌굴 초입. 0 레벨부터 지하 7 레벨까지 있다. 총길이 7.8킬로, 깊이 275미터.  이 중 일부만 개발하여 2014년 4월부터 유료로 개방함.

   1912년 일제강점기에 수도권 유일의 광산으로 개발되어, 금,은,동, 아연들을 채굴하고 1972년 폐광됨.

  


                                          ↑ 1972년 폐광이 되고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기전까지는 새우젓 숙성고로 이용됨. 그후 광명시가 동굴테마파크

                                             로 개발, 조성함.


↑ 소원을 비는 문구를 적은 황금패(5천원, 특수 1만원)


                                          ↑ 동굴폭포.


↑ 동굴지하세계로 내랴간다.


                                          ↑ 공연을 하는 지하광장(예술의전당)


                                          ↑ 황금궁전.


↑ 위에서 내려다본 지하세계.


↑ 반지의 제왕의 용과 골룸.


 

                                          ↑ 크리스마스 장식,

 

↑ 새우젓 저장소


↑ 채굴때 갱도에서 쓰던 운반차.


↑ 이곳이 금,은광산이라 황금과 재물에 대한 테마로 조성.


↑ 예전 광명동굴(구, 시흥광산) 모습.


↑ 이렇게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 채굴을 했다.


↑ 폐광을 문화광관콘텐츠로 다시 태어나게 한 광명시.


↑ 채굴도구.


↑ 한국전쟁때는 지역민들의 피난처.


↑ 그 후 채굴시기...


↑ 광명동굴의 어제, 오늘을 사진으로.


↑ 와인동굴.


↑ 오크숙성통.


↑ 와인시음대에서 오디와인(뽕나무열매)을 주고 있다.


↑ 와인판매대.


↑ 와인셀러.


↑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서


↑ 카페와 먹거리.


↑ 라스코전시관.


↑ 자원회수센터.


↑ 광명시 철산역 사거리. 중앙 흰색 건물은 2001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