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월 23일. 인천 서구 드론챔피온쉽대회, 김포 장릉.

↑ 쌀쌀해진 날씨에 오전 10시 넘어 도착했는데 대회장은 썰렁하다.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2년전 인천시에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할때

   문학경기장을 증개축하자는 의견과 서구가 낙후되서 이곳에 경기장을 짓자는 의견이 대립.  결국은 비난을  감수하고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이곳에 신축해서 수천억원의 돈을 더 들임.

↑ 처음으로 아시아드 주경기장 안으로 들어선다.

↑ 드론업체들의 홍보부스.

↑ 드론체험장.

↑ 특수목적의 대형드론업체. 한전고압선 설치와 각종 시설 점검(교각이나 산위에 고압선 등등)

↑ 대한항공의 특수목적 대형드론.

↑ 대기하고 있는 레이싱드론. 1시 2시 방향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레이싱을 조정하고 있다. 현재 예선전이 벌어지고 있다.

↑ 드론레이싱 경기장.

↑ 레이싱에 참가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과  그와 관련된 관계자들.

↑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썰렁하다.

↑ 안내리플렛과 무료 생수 한 병.

↑ 한화테크윈의 특수드론.

↑ 전광판에 드론대회 안내.

↑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반정에 의해 왕이 된 인조.  인조의 아버지 원종(실제 왕 노릇한 건 아니고 사후 추존됨)과 인헌왕후의 릉.

↑ 아담한 규모의 장릉과 章陵역사관. 그닥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아니다. 역사적인 의미도 약하고, 2-3분에 한번꼴로 김포공항으로 내리는

   항공기 소음은 조용한 산책을 방해한다.

↑ 장릉역사관 내부 모습.

↑ 내부 모습.

↑ 장릉 산책길.

↑ 홍살문과 뒤로 정자각(제례의식을 행하는 곳)과 우측에 비각(비석을 안치하는 곳)

↑ 정자각 내부.

↑ 좌측 비각과 중앙에 참도.

↑ 장릉. 문인석, 무인석, 석마(石馬), 상석(床石: 묘앞에 바둑판 모양), 중앙에 장명등(長明燈), 묘 양옆에 망주석(望柱石)

↑ 참도(參道)와 정자각(丁字閣), 비각(碑閣).

↑ 아시아나 비행기.

↑ 장릉의 뒷편 나지막한 산을 넘어 항공기가 접근.

↑ 붉은 단풍이 고은 나무(이름모름)

↑ 재실복원공사.   재실(齋室)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려고 지은 집.

↑ 재실복원공사 펜스와 비구니 2분.

↑ 장릉 산책길.

↑ 장릉속 작은 저수지와 오리.

↑ 저수지와 오리.

↑ 장릉 출입구와 매표소. 성인 1,000원

↑ 연수동 연수체육공원 단풍. 비가 제법 내리는 일요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