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월 10일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2016. 7. 11. 09:00먹^볼^즐길거리





연꽃테마파크 조성년도 : 2005년부터 조성.   현재 시흥시 연재배 23ha (연근생산단지 20.37ha, 연꽃테마파크 3.08ha)
연꽃테마파크 조성 : 연 20여종, 수련 80여종 식재관리
연꽃시험포 : 연 20여종
- 대형연, 소형연 구획정리하여 식재
- 혼식되어 종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 포장의 청정화를 위하여 수련식재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



피아노연주  'July의 My Soul'


↑ 도로변에 다행히 나가는 차를 발견하고 주차.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건물  옆으로 어머니 휠체어를 밀며 내랴간다. 오전 9시50분에 도착헀

   는데 벌써 수백미터 도로변이 이미 주차장으로 변해 있는 상태. 또 아침 햇볕은 왜 이리 뜨거운지!!!


↑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 연꽃 조성지.


↑ 연꽃밭.


↑ 연꽃밭.


↑ 연꽃.


↑ 분홍색 연꽃

↑ 분홍색 연꽃.


↑ 연꽃테마파크에 일요일 아침시간에도 일반 관람객과 출사 나온 분들로 혼잡하다.


↑ 흰색 연꽃


↑ 전문장비 갖춘 사진동호인들.

 

↑ 외래종 수련.


↑ 수련을 키우는 연못.


                        ↑ 능소화


↑ 호박하우스. 난생 처음 보는 다양한 외래종과 토종 호박과 조롱박, 수세미도 가꾸어 놨다.


↑ 큰 호박이 무거워 떨어질까봐 나무로 받침대를 만들어놨다.


↑ 가시연밭.


↑ 드넓은 연꽃밭, 중앙우측의 나무숲 뒤편이 향토사적지 '관곡지'이다.

 

↑ 넓은 연꽃밭.


↑ 연꽃테마파크 끝에는 자전거 도로로 이어진다.


↑ 연꽃테마파크 내에 곤충기획전.


                        ↑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 그 건물안 커피숍


↑ 연꽃테마파크 전경.


↑ 수백미터의 도로가 주차장이 되었다.


↑ 농업기술센터에서 2백미터 위에 시흥시 향토사적지 '관곡지'가 있다.


↑ 관곡지 건물들


↑ 관곡지 유적지


↑ 이게 관곡지라는 연못이다.


↑ 관곡지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