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월 9일 구리, 양평.

2015. 10. 10. 08:17국내여행

 

 

↑ 9일 한글날부터 3일간의 연휴다. 이른 아침부터 통행량이 많다.

 

↑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한강하류방향. 중앙에 구리암사대교.

 

↑ 10/9 ~ 10/11 구리코스모스축제 기간이다.

 

↑ 엄청나게 너른 코스모스밭. 약 4만평.

 

↑ 아침햇살과 어머니.

 

↑ 대체 몇 송이나 될까? 몇 본으로 세나?

 

↑ 한강을 배경으로.

 

↑ 코스모스밭과 한강사이에는 많은 자전거족들이 오간다. 오가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 인증샷.

 

↑ 구리암사대교와 우측은 아차산.

 

↑ 코스모스축제.

 

↑ 인공물길을 조상했다.

 

↑ 코스모스밭과 맨뒤로 제2롯데월드.

 

↑ 경기도쪽 배경으로 좌측은 예봉산, 우측은 검단산.

 

↑ 코스모스밭과 사진찍기에 조연을 담당하는 여러 조형물들.

↑ 야외먹거리 천막촌.

 

↑ 안쪽에 조성한 꽃밭.

 

↑ 풍접초.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다.

 

↑ 키가 작은 해바라기.

 

↑ 금잔화.

 

↑ 22킬로 떨어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에 1시간 40분 걸려 도착한다.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이다.

 

↑ 팔당방향 한강.

 

↑ 양평방향 남한강.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왼쪽 청평쪽에서 북한강이 흐른다.

 

↑ 10여년전보다 정비가 잘되어있다.

 

↑ 우리 가족도 인증샷.

 

↑ 두물머리의 상징인 나룻배와 느티나무.

 

↑ 연밭도 있고, 산책로도 좋다. 세미원까지 이어진다.

 

↑ 카페와 음식점들.

 

↑ 연밭.

 

↑ 두물머리 풍경.

 

↑ 북한강을 따라 찾아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문호리팥죽'에서 점심을 먹는다.

 

↑ 차림표.

 

↑ 내부모습

 

↑ 팥칼국수와 들깨수제비. 팥칼국수가 압권이다. 들깨칼국수는 그럭저럭.  반찬들도 맛있다. 팥죽을 포장해서 나왔다.

 

↑ 팥죽집에서 1킬로 떨어진 곳에 양평 테라로사가 있어 들른다.

 

↑ 카페 내부.

 

↑ 먹음직스런 빵들.

 

↑ 이름도 어렵다. '구겔호프 브리오슈' 크랜베리가 들어있어 맛있다. 가격은 한개에 7,000원.

 

↑ 커피와 관련된 여러가지 장식물과 소품들. 워낙 강릉 테라로사가 유명해서....

 

↑ 좌측은 핸드드립커피, 우측은 카페라떼. 가격은 각각  5500원, 5,000원.

 

↑ 2층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가면서 내부를 들러본다.

 

↑ 이층에는 작은 갤러리와

 

↑ 북유럽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이 있다.

 

↑ 카페 실외테이블. 날씨가 좋아 밖에서 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

 

↑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테라로사 타운을 한창 만들고 있다. 카페, 베이커리, 바리스타 트레이닝센터, 기타 부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