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4. 12:38ㆍ등산
↑ 이른 아침 초당동의 오래된 집들을 구경한다. 인적이 없는 빈집이다. 강릉시 초당동은 초당 허엽(허균, 허난설헌의 아버지)의
호에서 유래된 듯. 오래된 마을의 정겨움이 느껴진다.
↑ 허균,허난설헌 생가터와 기념공원 안내판.
↑ 초당마을 구옥의 담벼락에 두부만들기 그림.
↑ 초당마을 담장 그림.
↑ 생가터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개방하지 않아서 담너머로 찰칵.
↑ 허난설헌 동상. 기구한 인생을 살다 27세로 요절한 여류시인. 참고로 인터넷에서 허엽과 그의 자식들인 허성, 허봉, 허난설헌과 허균
을 찾아보면 좋을듯. 허난설헌의 본명은 허초희.
↑ 기념관도 아직 닫혀있다.
↑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주차장앞 안내문.
↑ 기념공원옆 소나무밭.
↑ 경포천과 합류하는 지천. 왜가리는 아침 먹이사냥중.
↑ 지천너머 녹색도시체험관과 아쿠아리움.
↑ 경포호로 나왔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석호로 수심이 낮고, 민물보다는 염도가 높다, 봄이면 벚꽃이 장관이다.
↑ 중앙과 우측에 건물군은 라카이리조트.
↑ 건너편 참소리박물관등.
↑ 유명한 경포대.( 경포대는 저 누각의 이름이다.)
↑ 허균의 최초 한글소설 '홍길동전'에 나오는 율도국 왕이란다. 이런 소설속 인물들이 줄지어...
↑ 선자령쪽의 풍력발전기.
↑ 오리배 타는곳. 이 사진의 우측으로 바다와 이어진다.
↑ 경포해변의 랜드마크가 된 '씨마크"호텔(이전 경포현대호텔)
↑ 초당두부공장. 이른 아침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의 순두부와 모두부를 소매판매도 한다. 강릉교회 앞에 있다.
↑ 유명한 초당두부마을의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 좌측은 차현희청국장. 우측은 소나무집, 동심막국수.
↑ 초당두부마을 안내판.
↑ 강릉고등학교 정문.
↑ 강릉 초당동유적. 신라시대 매장문화를 보여준 무덤이라는데 아무것도 볼 게 없고, 돌덩어리 3개만...
↑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정문.
↑ 위 사진 앞 너른 논. 그 뒤로 백두대간.
↑좌측은 녹색도시체험관, 우측은 아쿠아리움인데 아직 개장 안함.
↑ 안인삼거리에 괘방산(339미터) 등산로 초입.
↑ 동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해파랑길 36,37코스 안내도.
↑ 등산로 시작지점 나무계단.
↑ 600미터를 올라왔다. 등산로는 완만하고 소나무가 많다.
↑ 첫번째 조망지점에서 동해바다를 보며...
↑ 좌측부터 경포해변 '씨마크호텔' 과 강릉항.
↑ 강릉시 바우길 이정표.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 활공장.
↑ 활공장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와 빨간색 유람선.
↑ 활공장에서 내려다 본 통일공원.
↑ 삼우봉 송수신탑.
↑ 활공장에서 야영하는 사람들.
↑ 등산시작후 2킬로를 왔다.
↑ 해파랑길 표시기.
↑ 삼우봉 이정목.
↑ 해파랑길 안내판.
↑ 삼우봉 송수신탑.
↑ 멀리 정동진이 보인다.
↑ 등명락가사로 내려가는 길.
↑ 정동진까지 4.8킬로 남았다.
↑ 당집.
↑ 당집 이정목. 정동진까지 4킬로 정도 남음. 여기서 동명해변으로 하산함. 2킬로 거리. 그런데 내려가면서 조망이 거의 없다.
↑ 단경골계곡. 대관령박물관에서 올라가는 대관령계곡과 비슷한 풍경.
↑ 단경골계곡.
↑ 단경골계곡. 방갈로도 여러채 있고, 야영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 좀 더 위로 올라가면서... 더 위로 올라가면 담정계곡이 나온다.
↑ 초당마을의 정미소하던 곳을 임대해서 커피샾을 만들었다함.
↑ 천정을 보면 예전 정미소를 떠올릴수 있다. 1963년 상량을 했다는 글이 천장에 보인다.
↑ 강릉중앙시장. 건어물을 사고 구경도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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