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7, 5월 5일 ~ 7일 일본 아타미, 도쿄.

저스틴88 2017. 5. 8. 15:45


↑ 5월5일 아침 김포공항 국제선 모습. 한국도 황금연휴이고, 일본도 '골든위크' 라고 해서 일주일 동안의 휴일이다.


↑ 처음으로 JAL을 타본다. 약간 클래식한 느낌. 대한항공과 비슷한 느낌이다.


↑ 뒷바람 영향으로 시속 1천킬로의 속도로 실제비행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붉은색은 도쿄디즈니랜드. 왼쪽에 가려진 부분도 있다.


↑ 도쿄 하네다국제공항.


↑ 도메이고속도로(도쿄-나고야) 휴게소. 차량 정체가 심하다. 가나가와켄 에비나(海老名)휴게소.


↑ 휴게소내 버거, 샌드위치 판매점.


↑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과 비슷하다.


↑ 3시간 넘어 아타미역에 도착한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교통정체를 경험했다.  일본인들은 확실히 한국인보다 질서의식이 앞서있다.


↑ 아타미역 앞 무료족욕시설. 아타미시는  사가미만에 작은 해변 도시이다. 사실 도시랄 것도 없다. 태평양과 마주한다. 온천과 바다가 어울어져

   예전부터 일본인들의 신혼여행지 라고 한다. 물론 지금 젊은 사람들은 해외로 나가지만....


↑ 아타미역 앞. 우측 양복입은 사람은 전단지를 나눠준다. 뭔지는 모름.


↑ 친구가 예약해 놓은 대관장(大觀莊, 일본발음 다이칸쇼) 일본 료칸은 1인당 비용(대략 40만원)을 받는다.

   저녁과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온천은 무제한 사용할수 있고....


↑ 다이칸쇼 시설. 언덕에 위치해서 가파르고, 전망이 좋다.


↑ 다이칸쇼 정원.


↑ 정원에서 바라본 아타미성.


↑ 아타미해변. 썬비치해수욕장.


↑ 해변가 온천호텔들.


↑ 해변가에 적조 현상이 보인다. 5-6월에 발생한다함.


↑ 아타미성. 왼쪽 건물옆에서 케이블카로 올라가거나 차를 타고 올라간다.


↑ 아타미 시내에 있는 용출온천.


↑ 아타미 시내.


↑ 아타미 긴자거리.


↑ 전통이 있어 보이는 양갱집.


↑ 명태알인듯 한데 말려서 판다.  우리나라 어란(숭어알)이 생각난다.


↑ 아타미역 앞에 나카미세 거리.


↑ 차를 타지 않고 산책삼아 걸어서 료칸으로 간다.


                                ↑ 료칸으로 올라가는 지름길 계단.


↑ 료칸 밑으로 기차길이 있다. 좌측이 아타미역이고 도쿄방향이다. 우측은 시즈오카 방향이다.


↑ 몰래 옆 객실까지 찍어본 사진.


↑ 료칸의 식당은 원하는 시간에 별도의 공간에 저녁을 준비해준다. 지난번 갔던 효고켄 아리마 온천은 방에다 차려줬다.


↑ 이곳이 식사하는 장소다.


↑ 식전주부터 아기자기한 반찬, 애피타이저...


↑ 생선회. 성게알, 갑오징어, 꽃새우, 참치, 광어.


↑ 맑은 국과  연하게 조린 어묵과 야채.


↑ 생선구이. 삼치 종류라고 한다.


↑ 나베요리는 아니고 약한 간장에다 익히는 작은 스키야키 같은 느낌.


↑ 새우,멸치밥과 미소시루.


↑ 아침 6시에 일어난다. 밤새 마신 술로 머리가 아프다.


↑ TV에서 일본 꽃구경 장소를 방영.  등나무꽃은 도치기켄 아시카가 플라워파크.  사진엔 없지만 이바라키켄 히다치공원(네모필라 꽃)도 소개.


↑ 다이칸쇼 정원.


↑ 친구와 아침 먹기전에 유카타 입고 사진 한장.


↑ 고급 료칸의 아침식사. 좌측 위 냄비는 두부요리.


↑ 계란찜과 생선구이(전갱이 같다.)


↑ 아침 식사후 서둘러 아타미역에 나와 도쿄가는 기차표를 예매한다. 어제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 아타미역에도 지역특산품 매장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타미는 히모노(말린생선), 가마보코(어묵), 온센만쥬(팥소가 들어간 빵과 비슷)가

   특산품으로 인기가 있다.


↑ 말린 생선과 수산물 가공품.


↑ 에키벤. 기차역에서 파는 도시락.


↑ 에키벤 견본품.


↑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본다. 신칸센 등급은 미즈호, 노조미, 히키리, 고다마. 우리는 코다마를 타고 100킬로 거리의 도쿄역에 45분만에 도착.

  이 역은 작은 역이라 히키리, 고다마 만 선다.


↑ 신칸센 고다마. 아타미-도쿄 100킬로정도. 45분 소요. 3,670엔(특실인 그린샤 6.400엔)


↑ 신칸센 몸통. 700은 열차의 등급체계를 의미한다. 800계 열차도 운행한다.


↑ 신칸센 내부.


↑ 도쿄에 도착후 처음 가 본 아키하바라.


↑ 애니메, 캐릭터, 피규어. 전자제품상가, 기타등등... 정신이 없다.


↑ 아키하바라 메인 거리.


↑ 아키하바라의 모습들.


                                ↑ 아키하바라의 모습들.


                                 ↑ 매장 안 엘리베이터 문에도 캐릭터로 도배.


↑ 아키하바라 돈키호테도 들러본다.


↑ 돈키호테.


                                ↑ 아키하바라 라멘집. '기와미(극도, 끝, 마지막)'


↑ 일본 정통 츠케멘(면을 국물에 찍어먹는다. 국물 떠 먹으면 엄청 짜다.)은 처음 먹어본다. 나름 괜찮다. 950엔.


↑ 친구 집이 우에노라. 우에노를 둘러본다. 우에노 시노바즈이케(시노바즈연못)


↑ 시노바즈이케를  따라 산책한다. 덥다. 거의 여름이다.


↑ 시노바즈이케.


↑ 길건너 우측은 우에노공원.


↑ 여기는 아사쿠사역 근처에 있는 도쿄크루즈를 탈수 있는 선착장,


↑ 좌측은 스카이트리, 우측은 아사히맥주 본사 건물.


↑ 스미다강을 따라 내려가면 도쿄만 바다로 접어든다.


↑ 도쿄만의 모습.


↑ 관광식당 인듯 하다. 나중에 보니 손님을 모시고 운항을 하며 식사를 즐기는 것 같다.


↑ 히노데 선착장에서 오다이바 가는 배편으로 환승한다. 원래 처음 출발한 곳에 직통으로 오다이바 가는 배편이 있는 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중앙에 하얀색 건물은 인터콘틴넨탈 호텔.


↑ 이 배도 오다이바와 아사쿠사를 가는 배편인듯 하다. 좀 비싸보이고 시간대도 맞지않아 우리와 인연이 없었다.


↑ 멀리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 도쿄만의 레인보우브릿지. 도쿄만을 떠나는 엄청 큰 크루즈 선박.


↑ 레인보우브릿지와 뒤로 오다이바.


↑ 레인보우브릿지와 도쿄만 항만시설.


↑ 도쿄만 부두와 그밖 시설들.


↑ 중앙에 후지티비 본사와  우측에 힐튼도쿄오다이바호텔(앞쪽), 그랜드닛꼬오다이바 호텔(뒤쪽 네모난 건물).


↑ 여기는 덱스도쿄비치 건물에 오다이바잇쵸메 상점가.


↑ 잡다한 상점가들에 북적이는 모습.


↑ 오다이바 다코야키박물관.


↑ 예전 생활상의 미니어쳐.


↑ 오다이바가이힌고엔 역에서 신바시역으로 가는 유리카모메 모노레일. 340엔.


↑ 모노레일이 레인보우브릿지를 올라가고 있다.


↑ 중앙에 도쿄타워.


↑ 친구가 예약한 아카사카에 도리요시. 닭고기 꼬치 전문점.


↑ 1,2층에 비숫한 구조로 손님이 다치에 앉는다.


↑ 맨 먼저 츠케모노와 은행, 나마비루.


↑ 민치. 갈은 닭고기 꼬치.


↑ 닭모래집.


↑ 고추와 닭날개.


↑ 달가슴 연골과 닭살(부위는 정학히 모름)


↑ 기름진 부위와  귀여운 양파.


↑ 닭가슴살에 와사비, 아스파라거스


↑ 표고버섯, 닭껍질, 파.


↑ 주방장이 바로 앞에서 직접 구워서 올려준다.


↑ 아카사카 비즈타워 앞.


↑ 아카사카 미드타운. 산토리 위스키 하이보루 한잔.


↑ 아카사카 미드타운 내부.


↑ 아카사카 미드타운 내부. 화장실 가면서 찰칵.


                                ↑ 산토리 미술관.


↑ 롯뽄기 사거리.


                                ↑ 롯뽄기의 랜드마크인  롯뽄기 힐스 모리타워.


↑ 롯뽄기의 밤은 화려하다. 지금이 10시가 넘은 시간인데...


↑ 롯뽄기의 빠. 앉기만하면 일인당 2만원, 음료는 대략 1만원수준. 크게 음악을 틀고 자유롭게 춤을 추고 논다. 시설은 작고 평범하다.


                                 ↑ 도쿄타워.


                                 ↑ 도쿄타워.


↑ 친구는 쉬고 있고, 나는 아침 산책삼아 우에노역 주변을 돌아다닌다.


↑ 우에노역 내부. 교통의 요충지.


↑ 복잡한 전철 노선도와 발매기.


↑ 우에노에 있는 도쿄대학의 아카몬(이것은 정문은 아니고 赤門(아카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합격한다는 속설이 있어 유명)

   140년 역사의 일본 최고 명문대학. 일본시민들이 아침에 밤나무와 꽃을 보고있다. 냄~~새!!


↑ 은행나무길이 끝나면 보이는 건물.


                                ↑ 문학부 건물.


↑ 유명한 야스다 강당(정식 명칭은  도쿄대 대강당- 기부자 이름을 따서)  역사적 의미는 각자 찾아보시길.... 강당현관과 강당본체가 너무 다르

   다.  이것이 역사적 의미의 힌트.


↑ 야스다강당  좌, 우측에 한그루씩 있는 정령이 있을듯 한 아름드리 나무.


↑ 산시리노이케. 도쿄대연못.  지금은 갈수기라 그런가.. 볼품없다.


↑ 도쿄대 운동장. 라크로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 도쿄대 의학부와 부속병원건물들, 기타 건물들 배치도.


↑ 의학부 부속병원.


↑ 부속병원 내부.


↑ 부속병원 뒤편. 우측 공사건물은 부속병원 신축건물.


↑ 우에노 시노바즈이케와 뒤로 스카이트리.


↑ 우에노공원 안내도.


                                ↑ 우에노공원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앞 모습. 점심은 저 건물 1층에서.


↑ 파스타 집 AQUA.


↑ 식당 내부.


↑ 마르게리타 피자.


↑ 랍스터 샐러드.


↑ 해물, 크림파스타.


                                ↑ 마지막 스카이트리 사진 찰칵.


↑ 우에노에서 야마노테센(250엔)을 타고 하마마츠쵸로 가서, 모노레일(490엔)을 다시 타고 하네다국제터미널로 간다.


↑ 하네다공항에 에도시대를 모티브로 상점가, 식당가를 만듬.


↑ 식당가, 상점가


↑ 하네다공항 식당가, 상점가.


↑ 하네다공항에 일본식 전통 무대인듯.


↑ 고이(잉어)노보리(깃발)-매년 5월5일 남자아이들의 건강,성장,출세를 기원하며 잉어모양 헝겊장식들을 매다는 일본풍습.

일본도  5월5일은  어린이날(こどもの日-고도모노히)이다. 공휴일이다.   

 3월 3일인 히나마쓰리의 날(여자 어린이의 날)은 공휴일이 아니라며 성차별로 보는 견해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 구별없이 경축일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져서, 이에 대한 비판은 줄어들었다.


↑ 일본식 처마, 등나무꽃, 에도시대 민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