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7일 인천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2015. 6. 29. 09:22먹^볼^즐길거리

신승반점 ☆☆☆☆  추천.  032-762-9467

 

 

 

 

                        ↑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을 선 보인 '공화춘'의 손녀가 운영하는 곳이란다. 최근 방송매체에

                      소개되어  인기 상승중이다. 서울 구로3동에도 구로점이 있다한다.

 

 

↑ 주말, 공휴일은 늘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주말, 공휴일은 예약이 안된다. 30분을 기다려 안으로

 들어간다.

 

 

↑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으로 통하는 '중화가'패루

 

↑ 차이나타운이 펼쳐진다.

 

↑ 홍두병 가게. (팥소, 크림치즈, 망고, 다크쵸코) 한개에 2,000원.

 

↑ 십리향 화덕만두. 고기, 팥, 고구마, 단호박 각 2,000원. 공갈빵 한개에 1,000원.

 

↑ 차이나타운이 번성하기 전에도 늘 이곳을 대표해온 '풍미각'- 현재 상호는 '풍미'.

  바로 앞에는 '대창반점'이 있다.(사진에는 안보임.)

 

 

     ↑ 대창반점 캡쳐사진.

 

 

↑ 신승반점 내부. 1층과 2층이 있고, 방도 5개.

 

↑ 유니짜장은 한 그릇에 8,000원, 찹쌀 탕수육은 작은게 18,000원, 짬뽕은 7,000원.

 

↑ 실내에서 밖을 본 풍경. 아직도 대기자가 꽤 있다.

 

↑ 밖에서 30분을 기다리고 음식주문을 하고 다시 20분을 기다린다. 총 50분만에 음식을 마주한다.

  찹쌀탕수육, 작은거 18,000원.

 

↑ 찹쌀탕수육.

 

↑ 유니짜장과 짬뽕.

 

↑ 짜장을 따로 담은 그릇. 짬뽕. 주관적 평가를 전제로 찹쌀 탕수육 excellent, 유니짜장 good, 짬뽕 just so so.

  유니짜장 8,000원에 대해서는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짬뽕은 그럭저럭. 찹쌀탕수육은 강추.

  과연 50분을 기다려 먹을만 한가?  개인의 선택과 평가에 달려있다.